김성은, 子 학원비만 月 325만원.."안보내면 친구 못 사귀어, 나중에 다 도움된다" 작성일 12-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CI6Eg71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cc57045da9f8f60aa09c93f51835dc53924689e43f77408efa4a7addd8b85b" dmcf-pid="VkcBLM5T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060246548eltt.jpg" data-org-width="650" dmcf-mid="BnlxrjB3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060246548elt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9c3a656337cecdf4200243a07b2dec9a99e4da99e0ea9ba6ce4c2a4048db415" dmcf-pid="fEkboR1yF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김성은이 사교육에 진심인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86b9c1fa7b88a465e2b29ae1a6c57a62c4594510307e654a81000299dc5f6cbc" dmcf-pid="4DEKgetW7z"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외출했다가도 남편 밥 생각에 빨리 귀가하는 아내들의 속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fe6ff64fb7b0454cd8115ce84a9f2b48916af51ab52c989971600162e2d952d" dmcf-pid="8wD9adFY07" dmcf-ptype="general">이날 김성은은 "아이들이 곧 방학이다. 학교를 안가니까 스케줄을 다 짜야한다. 너무 두렵다"라고 이야기 했다.</p> <p contents-hash="55171bc9bde66db80e4a1defcf4a9a4cdf4bc1c5adb5e9f2592abdb13cc2abe1" dmcf-pid="6rw2NJ3G0u" dmcf-ptype="general">이어 "예를 들면 영어학원 같은 경우에는 주 2~3회 다녀야하니까 비는 시간에는 수학 학원을 다녀야 한다. 또 생활체육도 보낸다. 블록 뛰어넘는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건데, 요즘에는 학원에 안 가면 친구 못 만난다. 밖에 나가면 할 게 없지 않냐"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9b4069eb1d8375b64870b78186a18c63fce9942a7f7068613c83325fb38feb5" dmcf-pid="PmrVji0H7U" dmcf-ptype="general">이에 케이윌은 "내 아이가 어떻게 컸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을 때, 다양성의 시대니까 본인의 개성을 가지고 살아가면 좋겠는 마음과 그 보편적인 건 버릴 수 없지 않냐"라면서 "이게 우리나라의 육아나 교육에서의 힘든 부분인 것 같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이어 "내 생각에는 안전하고 옳은 길로 인도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자식이 가고 싶은 길을 막는 거일 수도 있으니까 정말 어렵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b45f709f39a6bd7706599ed251240a348a688510ff11b50fbfb3cb1bde63dc" dmcf-pid="QsmfAnpX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060246781pmvx.jpg" data-org-width="1200" dmcf-mid="bQrVji0Hp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060246781pmv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b97c079bbd327f6df99bc1059ab0516ab961a6d3abf602c624bc91b7525f12" dmcf-pid="xOs4cLUZ30" dmcf-ptype="general"> 김성은은 "맞다. 애 셋이 성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내가 육아했던 방법이 모두에게 다 맞는 것도 아니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정말 많이 키워본다고 해서 쉬울 것 같다고 하지만 정말 아니다. 엄마가 내 아이를 얼마나 아느냐가 제일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eff66d92cfd1b0616995ad82af5f24e63111b1a8be6d4dca9cb980ec66bb44e" dmcf-pid="y29hu1Aiz3" dmcf-ptype="general">특히 김성은 "제가 학원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시키려는 것도 있지만, 학원 외에도 체험도 정말 많이 시킨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만의 교육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d4cc8f3f53935295a69985a3ed085cee3b73013efe96328692e54ede9bbbec6" dmcf-pid="WXHLSm8B7F" dmcf-ptype="general">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저도 어릴 때 생각해보면 엄마가 정말 다양한 경험을 시켜줬다. 서예, 학문, 미술 등 많은 학원을 다녔다. 안해본 게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2f96ae672848b5904a4a835dc197edeb7bb35f3adb1e91778ed47b24f994fbf" dmcf-pid="YZXovs6b3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땐 학원 다니는 게 정말 싫었지만, 그런 경험들이 살면서 다 도움이 되더라. 그래서 저의 엄마와 반대로 가는 게 아니라, 이 방식이 너무 좋아서 아이들에게도 많은 경험을 시켜주려고 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2450d7481176fd730faaba37cba4fc48634b22522ca2e188581665649d9ae9" dmcf-pid="G5ZgTOPK0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060247095puff.jpg" data-org-width="647" dmcf-mid="KnCPDazt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060247095puf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99673339b8bec9a90485d3ec64a02db8fe49e56513972a0018fc0061f96705" dmcf-pid="H15ayIQ9U5" dmcf-ptype="general"> 앞서 김성은은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을 통해 자녀 교육비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e5e116899399ff50e9240701c5fe0869e3ec3825c4190a7ce09930743cdc61d" dmcf-pid="Xt1NWCx20Z" dmcf-ptype="general">당시 김성은은 자녀 두 명의 학원비로만 한 달에 총 320만 원 정도 쓰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충격받고는 "나 이만큼 돈 못 버는데 어떻게 돈이 나가는 거냐. 지금 더 큰 거는 (첫째) 태하 꺼는 빠졌다 돈이 어디서 나오는 거냐"며 헛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이 정도일 줄 몰랐다. 유치원비, 학교비는 빠진 거다. 정말 충격적이다. 성은아 정신 차리자"라며 "적어보길 잘한 거 같다. 학원 필요 없는 건 말 좀 해달라. 말해주면 진짜 정신 차리겠다. 학원 다이어트 좀 해야겠다"며 한숨지었다.</p> <p contents-hash="a4d80ffbe414606a637f8a3b14d1d27ba3f137c4a8ba45fa348f32f423f2230e" dmcf-pid="ZFtjYhMVUX" dmcf-ptype="general">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현재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코치를 맡아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출연자 리스크’ 직격탄 MBC·KBS→실험 택한 SBS…2025 예능 판도 [SS연예프리즘] 12-18 다음 ‘조각도시’ 도경수 “버킷리스트 ‘악역 도전’ 부담 NO…스트레스 풀렸다” [쿠키인터뷰]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