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순재 보낸 사미자, 김영옥→강부자 '원로배우 모임'에 울컥 "이별 두렵다" 작성일 12-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EVXvd80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6c864267ef71d910a295a2cd8d4aca0378ff21208ef8275779c2af542b98ff" dmcf-pid="4ow45yiP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061237295apqp.jpg" data-org-width="1200" dmcf-mid="9RynB0Dg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061237295apq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3c63c7e6e04d8382cd3112c6f7a7220300ff577d2d413de93b51be6ed2409d8" dmcf-pid="8gr81WnQU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사미자가 '전설의 여배우 모임'을 소개하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3035d893249c2e5fb0126b1fbbe7af5e51bcc7672f443488bce2d0a7daaa534" dmcf-pid="6am6tYLxug"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배우 사미자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31a2887d2d963b5ad6837c274249583ec226c59ad51925c91119cfdcff5be39" dmcf-pid="PMaqTOPK3o" dmcf-ptype="general">이날 사미자는 '전설의 여배우 모임'이라며 김영옥, 강미자, 정재순, 김미숙, 반효정, 백수련, 박정란 작가가 함께하는 모임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b6df8c344ea0b917a145ee08cda078da2ba353dbb68695520ab9a6e556320683" dmcf-pid="QRNByIQ9zL" dmcf-ptype="general">그는 "김미숙 씨가 저 모임을 주선을 했다. 8명이 두 달에 한 번씩 보는데, 저 사진을 보면 내 마음이 울컥하더라"라며 "젊어 한 때는 서로 잘 나가지 않았냐. 저 모임을 갈 때까지 영원히 유지하고 싶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55aca0dd0288cf4e326c396539670c01a7e7ad97d15586799186ec059aac0e" dmcf-pid="xejbWCx27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061237552zprs.jpg" data-org-width="1200" dmcf-mid="21jbWCx2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061237552zpr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d2b7a919a91c755e05c4e3356e62f989e2167a4d7f8e1ed2d937cfb1f0086a" dmcf-pid="yGprMfyOui" dmcf-ptype="general"> 이어 "제목이 너무 슬프다. '전설의 여배우들'이지 않냐. 전설이 됐다는 게 슬프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9ea41b6f9b970a4f6b91efeb3c9b6e80ed109004e58393f4422c7a1146dba72" dmcf-pid="WHUmR4WIUJ" dmcf-ptype="general">이에 이성미가 "이제 연세가 있으시니까 누군가 떠나게 되면 마음이 너무 안 좋으실 것 같다"라고 하자, 사미자는 "그렇다. 우리가 이 나이까지 살아오는 동안에도 이별은 많이 겪지 않냐. 얼마 전 이순재 선생님도 그러시지 않냐. 우리 남편이랑 친해서 많이 슬퍼하셨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a377e99e7af9c797c47dc9e0dc739e71d6761b339f6ea550fb9a48a59e9a137" dmcf-pid="YXuse8YCud"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MC 현영이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이 모임을 오래 끌고 가셔라"라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채원 ‘어깨 훤히 드러낸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룩! 자동으로 시선 싹쓸이’ [틀린그림찾기] 12-18 다음 박하나 “초면 男 배우 매니저가 ‘넌 안 될 것 같아’ 대놓고 무시” 무명 설움(남겨서 뭐하게)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