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란 ‘응팔’ 진주 김설, 영재원 나온 공부법 “학원 NO, 휴대폰 늦게 사”(유퀴즈)[어제TV] 작성일 12-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oBoR1y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8ed703fb014b0e781f9c922a651af17bea95a3e5bb5731c95a54459cd49c3e" dmcf-pid="qMgbgetW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062440573pwyt.jpg" data-org-width="640" dmcf-mid="u5KyKUrN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062440573pw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93bad81d53c200a216f547a2140b3f490b9690cac83be5bad2b636540fcccb" dmcf-pid="BRaKadFY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062440738lwgr.jpg" data-org-width="640" dmcf-mid="7d656Klw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062440738lw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beN9NJ3Gl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efc40fd2218f170fcf4553ad1404686a6633d5d4ff13955bcea921cc03de166f" dmcf-pid="Kdj2ji0HWb" dmcf-ptype="general">벌써 중2 된 김설, 영재원 수료 반장 밴드부 다재다능 "꿈은 교사 작가"'</p> <p contents-hash="3c5e940f3cd35c886b9c7b8332f1601f88f69ee3d100ccf10e4d98019b01427d" dmcf-pid="9fepe8YCSB" dmcf-ptype="general">'응팔' 진주로 나와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설의 공부법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455b772a53d0efc2424fbb161340df8a2a36c7e63aca699cb4c8373914d6f088" dmcf-pid="24dUd6GhCq" dmcf-ptype="general">12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23회에는 중학생 2학년이 된 '응답하라 1988' 배우 김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914c5e858c9313514feafc5fe6c6c5e0df4ce3791d7bc313817f48fbaf93694" dmcf-pid="V8JuJPHlTz" dmcf-ptype="general">이날 김설을 만난 유재석은 "아니 어떻게 된 거냐. 이렇게 컸냐"며 깜짝 놀랐다. 만 4살이었던 김설이 중학교 2학년으로 폭풍성장해 돌아온 것. 유재석은 자기소개도 의젓하게 하는 김설에 "진주가 이렇게 말을 잘했나"라며 신기해했다. </p> <p contents-hash="e7799df7f77bbab5b90477015049e0109d1f2e2b0d07b71f2fa45f7e1e5d593a" dmcf-pid="f6i7iQXSv7" dmcf-ptype="general">최근 김설은 5년간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날 현재 과학고 전교회장을 맡고 있는 오빠 김겸과 인터뷰 자리에 동행한 김설은 오빠도 영재원을 다녔다며 "저는 융합 발명 쪽으로 시험을 봤고 오빠는 수학 과학 쪽으로 시험을 봤다"고 밝혔다. 남매 모두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매년 빠짐없이 영재원에 합격했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812bb100bc9e3e07390f1cc85ecc90be13b1ccd2f08bbd7147fcf4f6b154f28" dmcf-pid="4PnznxZvlu" dmcf-ptype="general">발명 영재인 김설은 영재원에서 어떤 걸 배웠냐는 질문에 "주고 목공을 배웠다. 수학, 물리를 배우기도 하고 확실히 저희 발명 영재는 산출물을 발표해야 졸업할 수 있다. 산출물을 만들기 위한 수업이 많다"고 답했다. 김설은 졸업을 위해 GPS와 레일로 된 바퀴를 이용해 사용자가 원격으로 조정 가능한 트래픽 콘을 만들어 영재원에서 발표한 바 있었다.</p> <p contents-hash="9987fcbd41b6d0d602ad5e83d2eb2339d87b0234c35fb2236763712746133799" dmcf-pid="8QLqLM5TlU"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공부도 공부인데 설이 양이 반장도 하고 밴드부도 한단다. 다재다능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설은 "반장을 매년 준비하는데 1학년 때부터 매년 반장을 맡았다. 제가 리드하지 않으면 직성이 안 풀린다. 다른 친구가 리드해서 맘에 안 들면 '저건 좀'하게 된다"라며 남다른 리더십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2030eb2141afb05627682000e4fee89bee7e45545906eab711784811de00c82b" dmcf-pid="6xoBoR1yvp"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어떤 집안 분위기에서 김겸, 김설 남매가 교육을 받았는지 궁금해했다. 유재석이 "공부하라고 많이 하셨냐"고 묻자 김설은 "확실히 그런 얘기를 덜 하셨다. 제가 휴대전화를 늦게 가졌다. 제 친구들은 주로 초등학교 들어오면 바로 휴대전화를 가졌는데 전 고학년 올라갈 쯤 갖게 돼서 오빠가 읽던 책을 물려받아서 읽었다. 그런게 많아서 언어력도 높아지지 않았나 싶다. 자연스럽게 그런 (공부)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았나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caf0418896dd4667ff7ccc942873084812ec5fdac667174c8f06b4340edb93d" dmcf-pid="PMgbgetWv0" dmcf-ptype="general">김설은 특별한 공부법도 공개했다. 김설은 "일단 암기과목은 제가 교실을 빙글빙글 돌아다니며 일정한 리듬으로 얘기하면서 외운다. 제가 중국 수나라 공부할 때 에스파 '슈퍼노바'가 유행하고 있어서 수양제를 공부해야 했는데 주요 내용을 가사로 붙여 암기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fed0da47244fef7ba684b7a9a562d6c51010200f21507403096663dfc983501" dmcf-pid="QRaKadFYv3" dmcf-ptype="general">또 영재원은 다니는데 학원은 안 다닌다며 "제가 초등학교 때 학원을 한번 다녀본 적 있는데 너무 적성에 안 맞아서 오히려 성적이 뚝뚝 떨어지더라. 지금은 취미로 해금만 배우고 학원은 아무것도 안 다닌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ccc3e28d97c316e01dfe29bc79ec0deb877f24a036bedc569b1aa85edbb9ba6" dmcf-pid="xRaKadFYSF" dmcf-ptype="general">김설은 학원 대신 혼자 스터디 카페에 가서 문제집을 풀고 인강을 듣는 편이었다. 김설은 "집에서 밥만 먹고 4, 5시쯤 가서 시험 기간엔 늦으면 밤 11시까지 공부하고, 주로 저녁 8시까지 공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54c6caaebed157989567af509a5cab5c7fa504554f8b1c6aa2125a8ddaf227c" dmcf-pid="yY3m3HgRWt" dmcf-ptype="general">이어 김설은 "공부할 때 문장이 나오잖나. 국어 지문이나 수학 문제나. 친구들은 중요한 문장에만 체크를 하는데 전 지문이 까매져서 안 보일 정도로 밑줄을 치면서 읽는다. 손으로 글자를 외우듯 까맣게 밑줄 쳐가며 반복 학습하면 문장을 꼼꼼하게 읽게 되고 문장의 중요 요소를 파악하게 돼서 공부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까맣게 밑줄이 그어진 김설의 문제집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설은 배우 말고 장래희망을 묻자 역사 교사와 작가를 생각 중이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5a3f4dcc669cb61ea1bbf62d2f6847b3a24ad99b54513c359902a74be729905" dmcf-pid="WG0s0XaeW1"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YHpOpZNdT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성수, 父 사망 후 여친과도 결별 “오빠와 미래 그려지지 않는다고”(신랑수업) 12-18 다음 이유리, '2세 준비' 박하나 소개팅 주선하려다 깜짝 놀라 "한 달 뒤 ♥김태술과 결혼···초대도 못 받아"('남겨서 뭐하게')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