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싸지도 버리지도 않았다’…유재석이 선택한 조세호 언급 작성일 12-18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침묵 대신 최소한의 언급…유재석, 동료애와 공적 거리두기 사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3YGEg71W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7e25c1fa35d36b2dd60f48c1ad5730b223d947a8f43afff7a79d03dc0b421e" dmcf-pid="PhEDMfyO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퀴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SEOUL/20251218063407197zgyb.png" data-org-width="559" dmcf-mid="85vTji0H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SEOUL/20251218063407197zgy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퀴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0ae98faaf602b5aa9bdda841be74fe1941c341fe3e086b2263eefcd548af7e" dmcf-pid="QlDwR4WITf"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유재석은 조세호의 하차를 언급하면서도 사건의 실체나 의혹의 진위에는 접근하지 않았다. 후배에 대한 연민은 드러내되, 공적 책임의 선은 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3b25b8b290fec55796abd9e167466a7efd1e6b16d049867c5fdc40679144007" dmcf-pid="xSwre8YCSV" dmcf-ptype="general">17일 tvN ‘유퀴즈온더블럭’의 MC 유재석이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으로 잠정 활동중단한 조세호에 대해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55c40137e409a6aecd76a8f78745acdbca26609f57182dfa59e72c73d12652ea" dmcf-pid="y6BbGlRfl2"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방송에서 “가방 주인이 지금… 우리 또 조셉(조세호 애칭)이 이번 일로 인해서 ‘유퀴즈’를 떠나게 됐다”며 하차 사실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4dcccfb19added31b6ee7c86f32900f70507a6d3192c54e7d27147400a0cb64" dmcf-pid="WPbKHSe4l9" dmcf-ptype="general">이어 “오랫동안 함께 했는데 오늘 막상 저 혼자 ‘유퀴즈’를 진행해야 한다 생각하니 참”이라고 말하며 개인적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4ac134cdbd42f2647cac55e04812fbf53301e0ce9bc4b36570f118c693a8388" dmcf-pid="YQK9Xvd8yK"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동료로서의 정서적 반응을 보였지만 의혹의 내용이나 억울함, 진실 공방과는 거리를 두었다.</p> <p contents-hash="4d82eeb78c9238ea1c84c6152160afb408d713424999d8510a0494a54177847c" dmcf-pid="Gx92ZTJ6Cb" dmcf-ptype="general">전달하고자 한 핵심은 다음 발언이다.</p> <div contents-hash="ffae07b4fb495c1efaa780e8fc95b1235737e44de4ac1bcf1206e7e0c0758683" dmcf-pid="H9pUSm8BvB" dmcf-ptype="general"> <div> “어쨌든 본인 스스로 이야기했듯이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div> <br> 이 말을 통해 유재석은 조세호를 변명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후배 조세호가 성찰의 시간을 가지길 바랐다. 물론 책임의 주체는 조세호다. </div> <p contents-hash="b3c6778bb436b55b06da26d255cc11324d6d0c5de030fee9df7fa0bf6aee6fbd" dmcf-pid="X2Uuvs6byq" dmcf-ptype="general">해당 방송은 조세호를 완전 삭제하진 않았다. 그의 일부 장면이 뒷모습으로 편집되어 노출됐다.</p> <p contents-hash="1a71d75b2178dc438fcb68b8a2c06f0bc7f074676aa8eb95c8d677130f81cae2" dmcf-pid="ZVu7TOPKCz" dmcf-ptype="general">결국 유퀴즈 제작진과 MC 유재석의 반응은 판단 유보이자 원칙 선언이다. 결론은 법과 당사자의 몫으로 남겨둔 것으로 보인다. 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뮤직 새 지표 임영웅, 빌보드코리아 최다 차트인 가수 12-18 다음 김태원 "아이유 '네버엔딩스토리' 리메이크로 분기 저작권료 1억 수입"[라스]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