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1호 가수' 현진영, 젊은 이수만에 울컥.."내 최고의 행운, 감사함 밀려와" 작성일 12-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oG9TOPKF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617068d3733d6ac4cacb6ebf428f4368532945c14a5a09cecd056bdf476773" dmcf-pid="QaXVWCx20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063150978njjh.jpg" data-org-width="1200" dmcf-mid="ybQD4BCE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063150978njj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1d9d5c00d9f73ab31eba7c02b8edaf1dc35a08bf380f3137332106531caa5c" dmcf-pid="xct6Xvd8U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현진영이 32년 전 이수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을 소환했다.</p> <p contents-hash="0050a4ec2f5dcd423a5ef900f36718cf0605b72dc0daa0ac769b984372a2bfff" dmcf-pid="yuoSJPHl38" dmcf-ptype="general">17일 현진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32년 전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ca90e10073cae4d5bb9a603c1a9cd0bcbc66589435a1d5e61dd55e417610a2" dmcf-pid="W7gviQXS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063151159rtfe.jpg" data-org-width="699" dmcf-mid="WrO3wNqF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063151159rtf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068f5fddc0edcf21ec2682ac0c4d128523b1da26bc664ceb06ef2cc1be41d9" dmcf-pid="YzaTnxZv3f" dmcf-ptype="general">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교적 젊은 시절의 현진영과 이수만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22세였던 현진영과 41세였던 이수만은 풋풋하면서도 당당한 분위기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특히 1990년대를 휩쓸었던 1세대 힙합 가수다운 현진영의 스타일과 패션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1b0952a934d095afed456b8131971b3da9241c3eb980d61cbd495bab65ec782e" dmcf-pid="GqNyLM5T3V" dmcf-ptype="general">현진영은 사진과 함께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이수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e002513b00a4d790d8ba304dad467dac601d131c5b66d5ea53e15345a6049b" dmcf-pid="HBjWoR1yp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063151326olmh.jpg" data-org-width="700" dmcf-mid="4xoSJPHl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063151326olm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a7fbf15d8c517a19e039c8b3f8a74771cbf515b9ba07f87fb7bf4f121aa74e" dmcf-pid="XbAYgetW79" dmcf-ptype="general"> 그는 "나에겐 세분의 아버지가 계신다. 첫 번째 나의 구주 하나님 아버지. 두 번째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아버지. 세 번째 키워주시고 이끌어주신 아버지"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883b05eb9d2ccf2878c16b8a290ad43054fa656be26e4d13c99d28e9dd0acc0" dmcf-pid="ZKcGadFY3K"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살아온 인생에서 최고의 행운은 네 가지가 있다. 첫 번째 나의 구주 하나님을 만난 것. 두번 째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나의 부모님 아들이 되어 내 여동생을 선물받은 것. 세번 째 내게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고난에 빠져 인생의 바닥을 치고 있을 때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내 오서운을 만난 것. 네번 째 어린시절 시련과 고통 속에 이수만 선생님을 만나 가수가 되었던 것"이라며 이수만에 향한 각별한 감사함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994fc1223dc5af203da577ff1aa0df5264ff043dc6aedf9788c7d6b47315bc76" dmcf-pid="59kHNJ3Gzb" dmcf-ptype="general">현진영은 마지막으로 "돌아보니 인생이 죄다 시련, 고통"이라면서도 "이수만 선생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다 너무나도 감사함이 밀려온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b264319214f70c9cadc948d78b7984c2bb511e7619296e62a091816ef774a73" dmcf-pid="1eS7IE2u3B" dmcf-ptype="general">한편, 현진영은 SM엔터테인먼트 1호 소속 가수다. 1990년 1집 앨범 'New Dance 1'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필모 "♥서수연이 재력가 딸? 헛소문...정말 평범"(라스)[전일야화] 12-18 다음 이이경 이어…유재석 "조세호, 스스로를 돌아보길" 씁쓸한 하차 공지 [엑's 이슈]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