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예고 탁재훈x신정환, 돌연 '노빠꾸' 결방.."날짜 변경, 추후공개" [핫피플] 작성일 12-18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rBDaztS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67ea92fa08f945407172152f42bbc0d64b9e0e753fac4bb304b97d46fc82b2" dmcf-pid="Zb7cU5jJ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poctan/20251218065207326drzo.jpg" data-org-width="650" dmcf-mid="G2GRWCx2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poctan/20251218065207326drz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61cf074a9973f3ac7682fbf65912aa558afafb777cafd9eb66c3c41322533d" dmcf-pid="5Kzku1AiWv"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새로운 웹예능 론칭 계획을 밝힌 가운데, 컨츄리꼬꼬 멤버 탁재훈과의 8년 만의 재회가 예고됐다가 일정 변경으로 연기되며 다시 한 번 관심의 중심에 섰다. 비록 결방이라는 변수가 생겼지만, ‘업로드 취소’가 아닌 ‘날짜 변경’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db96d4fd46fbd03321fb5135aa67810a9703144a84b2f0821d42acc01348ca9" dmcf-pid="19qE7tcnSS" dmcf-ptype="general">신정환은 지난 3일 OSEN과의 통화에서 오랜 시간 따라붙어 온 ‘복귀’라는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2017년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가 사실상 복귀작인데, 아직도 ‘또 복귀하냐’는 말을 듣는다”며 “저는 복귀한 지 이미 7년이 됐다. 다만 이후 저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없었을 뿐”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362db905a8fb988225fe763ac45cf8e389a3995c84934ef21992081d90a1544" dmcf-pid="t2BDzFkLCl" dmcf-ptype="general">이어 “유튜브를 포함해 꾸준히 활동해왔다”며 “복귀를 또 하는 게 아니라, 계속 일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87778cf221eedbfbc84f8aa92484d2220c791ffa9d0fdc43766c47826fe0fd0" dmcf-pid="FVbwq3Eovh" dmcf-ptype="general">특히 신정환은 12월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새로운 웹예능을 본격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 개인 채널 ‘걍 신정환’을 통해 콘텐츠 제작을 시작한다”며 “탁재훈 형처럼 토크쇼 형식은 아니고, 신인 셀럽이나 유튜버들과 함께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구성”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f291c1b00b460c592c4c8ebfeb26bc4ad177a112ff768de1687b1a7142a91fb" dmcf-pid="3fKrB0DgSC" dmcf-ptype="general">또 “제작은 100% 확정됐고, 좋은 제작진과 함께하고 있다. 아직 세부 구성은 수정 중이지만, 저만 할 수 있는 형식과 세트가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근황에 대해서도 “15년 만에 가장 바쁜 시기”라며 방송·사업 제안이 동시에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201a2b3789f45b28d90d01a74612c6201cb06b7eed9c429ff8a13eef44a6a8" dmcf-pid="049mbpwa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poctan/20251218065207569eowf.png" data-org-width="530" dmcf-mid="HlRWxVTs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poctan/20251218065207569eowf.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b6488d350f2623b3e261075dd9770d78c8cdf65e040bf26c935db25deeceb8" dmcf-pid="p82sKUrNvO"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9일에는 컨츄리꼬꼬 멤버 신정환과 탁재훈이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을 통해 약 8년 만에 재회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탁재훈 측은 OSEN에 “신정환 씨가 ‘노빠꾸 탁재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추가 촬영을 위해 이미 모인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b1bf8a0e6385c35223492a677696a8124e4eb8b91db9f360abd9298d94aa478" dmcf-pid="UzpN3HgRCs"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과거 컨츄리꼬꼬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10년 신정환의 해외 원정 도박 논란 이후 함께하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없었다. 2017년 ‘프로젝트 S’를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췄지만, 이후 다시 투샷이 성사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이에 ‘노빠꾸 탁재훈’ 출연 소식은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p> <p contents-hash="4784a886e31f30dadb516cf5614223a4b278f7ba8ae58f59b4f8348196207249" dmcf-pid="uqUj0Xaevm" dmcf-ptype="general">그러나 기대 속에 예정돼 있던 17일 업로드는 돌연 연기됐다. ‘노빠꾸 탁재훈’ 제작진은 17일 공식 공지를 통해 “신정환 편 영상은 광고 일정 조정으로 인해 업로드 날짜가 변경됐다”며 “정확한 일정은 추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은 결방됐고, 24일에는 배우 윤소희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407997be3820f5b64c8a5727938924d3f2ff0cd1afa56bf933b047a4e7cf177" dmcf-pid="7BuApZNdyr" dmcf-ptype="general">다만 제작진이 ‘결방’이 아닌 ‘업로드 날짜 변경’이라고 명확히 밝힌 만큼, 신정환·탁재훈 재회 자체가 무산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기대감은 여전히 남아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취소가 아니라 연기라서 다행”, “언제 올라오든 기다릴 수 있다”, “8년 만의 투샷이면 충분히 기다릴 가치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b9e0b95416b25732b1bf45f7abe13d6fd37d1947b70a3b2b2f98047834f29f09" dmcf-pid="zb7cU5jJWw" dmcf-ptype="general">신정환이 밝힌 새로운 웹예능 론칭과 맞물려, ‘노빠꾸 탁재훈’을 통한 재회 역시 그의 향후 활동 흐름을 가늠할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비록 일정은 미뤄졌지만, 오랜 공백 끝에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신정환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ea385480cc28386bfaac24ecd254213a6cdda6e9672a2c559e14373eea102062" dmcf-pid="qKzku1AivD"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fa491823c602b6d097c5dfb1cf66788b9bb2dc5453853b68b56e01e3cd33cf6f" dmcf-pid="B9qE7tcnTE" dmcf-ptype="general">[사진]OSEN DB ,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母가 간호사였는데…샤이니 키 "'주사 이모', 의사인 줄 알아" [엑's 이슈] 12-18 다음 "살해 전날 코난 파티서 난동"… 로브 라이너 감독 살해한 아들의 기이한 징후[해외이슈]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