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결혼이 늘 문제였다”…선수 시절 연애는 있었지만, 준비는 없었다 작성일 12-1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DFuAnpXip"> <p contents-hash="9689f67f82e3e3f30e5600c10d30719557b5abd7885b496bfa5febf055d6a594" dmcf-pid="fQsl4BCEn0" dmcf-ptype="general">골프 여제 박세리가 선수 시절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연애는 쉰 적 없었지만, 결혼 앞에서는 늘 멈출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담담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06de0c1420da280d5999306aaf21d6096050607355c97d3424b4837fbb4b430" dmcf-pid="4xOS8bhDM3"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서 박세리는 출연진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선수 시절 연애와 결별의 이유를 자연스럽게 밝혔다. 그는 “선수 할 때는 연애를 계속했다. 쉰 적은 없다”고 말하며 의외의 답을 내놨다.</p> <p contents-hash="bf60b81d01106241824908f4e8a30c3296417c6aa3dc56bb323d81685939e427" dmcf-pid="8MIv6KlwnF" dmcf-ptype="general">다만 문제는 늘 결혼이었다. 박세리는 “헤어진 이유는 결국 결혼이었다. 결혼을 해야 하는데, 그걸 쉽게 결정할 수가 없었다”며 “그때는 아직 내가 준비가 안 돼 있었다”고 털어놨다. 선수 생활에 모든 시간을 쏟아야 했던 시기, 결혼은 늘 현실적인 장벽으로 다가왔다는 설명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a25dfe95f7279be0ec6053e07885a441c2c8cf149dbd2e6a50fe6601c51a3d" dmcf-pid="6RCTP9Sr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세리가 선수 시절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65102836muwo.png" data-org-width="640" dmcf-mid="b4HPSm8B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65102836muw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세리가 선수 시절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53917e1bcf33250a7fb81b24a3ff06692fb0c08f9d1c1d89d2757d490d4cf4" dmcf-pid="PehyQ2vmd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65104173ratx.png" data-org-width="640" dmcf-mid="KfpnZTJ6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65104173ratx.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6603dbad5a3003648be1184674383788664ec3f4845be8b8c95d89a71abf75" dmcf-pid="QdlWxVTsi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65105534hyfw.png" data-org-width="640" dmcf-mid="9uRl4BCE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65105534hyfw.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b5c9a6bac1afe1bc9d5e694ae686400cdeb27f22c5df2123dbc94e1b4c2fc5" dmcf-pid="xJSYMfyO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65106838qyss.png" data-org-width="640" dmcf-mid="2UiaFGoM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65106838qyss.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600e46291485326e755ccf0a1477bffb2932261e250f24c4b216c2c3d4e5b29" dmcf-pid="yX6RWCx2nX" dmcf-ptype="general"> 바쁜 일정 속에서 연애를 이어가는 것 역시 쉽지 않았다고 했다. 박세리는 “너무 바쁘다 보니 남자친구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며 “다행히 만났던 사람들은 다 착했고, 내 생활을 이해해주려 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dd8e6f3c5a1686c220a56ce2f961533f900b82ccc5f11bed02aabe4aa998c00f" dmcf-pid="WZPeYhMVd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의 연애 취향도 공개됐다. 그는 운동선수, 연예인, 전문직에 대해서는 “한 번도 깊이 생각해본 적 없다”고 선을 그으며 “이왕이면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이 좋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도 “결국 혼자 살아야 하나 싶다”며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dd2523c6929bc21cd453517b8950248dc31b6f7fae84c8f186d0d3e8aba6f911" dmcf-pid="Y5QdGlRfJG" dmcf-ptype="general">선수 시절 쉼 없이 달려왔던 박세리에게 결혼은 선택이 아니라 ‘타이밍’의 문제였다. 연애는 이어갔지만, 결혼만큼은 준비되지 않았던 시간. 박세리의 고백은 화려한 커리어 뒤에 있던 인간적인 고민을 그대로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98d3080f7a22b52ddb194ae08c9f5664a17ebd6d1ff70a0f1a20beb1c6f68a8" dmcf-pid="G1xJHSe4iY" dmcf-ptype="general">한편 박세리는 은퇴 이후에도 방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차분히 풀어내며 또 다른 인생의 챕터를 써 내려가고 있다.</p> <p contents-hash="828ea7e4b7ee7e706db07f8502506ad550d24951dc813891252670183d52acbe" dmcf-pid="H7Lj0XaeMW"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XzoApZNdLy"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원, 생사 고비 넘긴 13년..."의식 잃는 쇼크만 4번, 정규 앨범 끊길 뻔" ('라스') 12-18 다음 "이이경 대화 AI 아냐, 점점 폭력적으로" 폭로자 추가영상 공개[이슈S]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