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생사 고비 넘긴 13년..."의식 잃는 쇼크만 4번, 정규 앨범 끊길 뻔" ('라스') 작성일 12-1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uXQvs6b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c3b06988095167d4b211d10cd2dc3724d929146dd3c6f5a05d33a880d79420" dmcf-pid="6aMhfqIk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poctan/20251218065102022jikp.png" data-org-width="650" dmcf-mid="fmNZJPHl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poctan/20251218065102022jik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PNRl4BCEyF"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576506a82556c42204ffa664781f6d81fe48032704b30324fe8a4b3ba89c8916" dmcf-pid="QjeS8bhDCt"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김태원이 생사의 갈림길을 오가는 투병 끝에 정규 14집 발매 소식을 전하며 그간의 고통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3632cdec0f88d70ab2528393e97d87d8dc0ae87cf5cde8a5824041897ca821b" dmcf-pid="xAdv6KlwS1" dmcf-ptype="general">17일 전파를 탄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태원, 이필모, 김용명, 심자윤이 출연하는 ‘필모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1dd990132095b3912827234b88e2338a81270ae017435965262a0836ba87ba21" dmcf-pid="yUHPSm8Bh5"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생사의 고비를 넘기느라 정규 앨범 필모가 끊길 위기였다는 질문에 대해, 이번 정규 14집이 나오기까지 무려 13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fa5cdc9b54de7a678c79b232b7adfc9734c9c1a00692a9f6041061a2590714d" dmcf-pid="WuXQvs6bWZ"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이렇게 오래 걸리면) 멤버들이 짐 싸 들고 떠난다. (13년 동안) 쇼크로 병원에 4번 정도 입원을 했다”라고 언급하며, 음악 활동을 지속하기 어려웠던 위기의 순간들을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72c68e2f22111b9962505db75b67a4e39f2518522d28b449102db1116afae8" dmcf-pid="Y7ZxTOPK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poctan/20251218065102348tcrj.png" data-org-width="530" dmcf-mid="405MyIQ9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poctan/20251218065102348tcr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a799409a3285ba5eec3d9826072e51bb95f58fbfc752d569b2f478d5f4e877" dmcf-pid="GZlKrjB3CH"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당시 느꼈던 심리적 압박과 공포에 대해 “쇼크가 오면 의식을 잃습니다. 무서운 거다. 멤버들이 떠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는 와중에 기다려줬고, 이번에 14집이 발매가 된다”라고 말했다. 건강 악화로 의식을 잃어가는 와중에도 팀의 해체를 걱정해야 했던 리더로서의 고뇌와,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동시에 드러낸 것이다.</p> <p contents-hash="51401597ed587970c1b5f076b8806e9fc8285c8dc4093d1a9ffe6f9748dce55e" dmcf-pid="H5S9mAb0vG"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0194edd93bb11f7c74b295290f4ce621415da392530ac5b62b1f76a7992f7ab7" dmcf-pid="X1v2scKpCY" dmcf-ptype="general">[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수요 올라탄 마이크론, 분기 최대 실적 또 경신 12-18 다음 박세리 “결혼이 늘 문제였다”…선수 시절 연애는 있었지만, 준비는 없었다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