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리스크 속에도 끄떡없다…넷플릭스 1위 차지→인기몰이 중인 한국 예능 작성일 12-1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fF3ar4qt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e70cdba6b772b6ab3a95abc31a77b218977cff56b29ee0fafb6212f57eb215" dmcf-pid="Y430Nm8B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90501615azvj.jpg" data-org-width="1000" dmcf-mid="4c64hHgR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90501615azv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69f8188f798ced5cc84dd03a5867d11f187978cac689baf68e20788086d956" dmcf-pid="G80pjs6b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90503021lunx.jpg" data-org-width="1000" dmcf-mid="HJIs9xZv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90503021lun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71fba3c5d2ab79d69a3785c08c8fc4391ac8cdd38d8db8e14ef8c39de22de7" dmcf-pid="H6pUAOPKH1"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흑백요리사' 시즌2가 공개된 가운데 지난 시즌1의 열풍을 이어갈 조짐이 보여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6fdcf79353bdf87ea1a957c5a5a5f41ab7f8ac69f633fd39940bc3f8ecf7c67b" dmcf-pid="X951LE2uG5" dmcf-ptype="general">16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가 공개된 가운데, 17일 기준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daf52116341369dc3abbfc02f6bc72b92bdcf331345847503574f12db7bac03a" dmcf-pid="Z21toDV7XZ"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이다. </p> <p contents-hash="75ad3247b225d67b6ee59b4a8a61ce074a2afb3687d06648f58bfa0bad42c834" dmcf-pid="5VtFgwfz1X" dmcf-ptype="general">지난해 공개된 시즌1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OTT 예능 최초 한국 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2024년 9월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한국과 글로벌 열풍을 일으켰다. </p> <p contents-hash="3b648462bbf234acf9f7d8fe0f98cb2cc4cb1516a128fc31abb7bb9b4325b6c8" dmcf-pid="1fF3ar4qtH" dmcf-ptype="general">먼저 공개된 1~3회에서는 미쉐린 2스타 이준부터 한식과 양식 각각 미쉐린 1스타를 거머쥔 손종원,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 57년차 중식 대가 후덕죽, 47년차 프렌치 대가 박효남,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 정호영·샘킴·레이먼킴,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4’ 심사위원 송훈, ‘한식대첩 시즌3’ 우승자 임성근 등 18인이 등장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b7d0ca9006a84c1f34691ca5f5d24bd07223bd6b8ef435d3a6937a2260f19a" dmcf-pid="t430Nm8B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90504426olhz.jpg" data-org-width="1000" dmcf-mid="BfaN0Klw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90504426olh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1862fef7d49a339e4525c1f934ef1c1613c17ed815c32b58bd0061a3de6918" dmcf-pid="F80pjs6b1Y" dmcf-ptype="general">▲ <strong>최강록, 김도윤 셰프 '히든 백수저'로 재등장</strong></p> <p contents-hash="94392fb39898b4e2424def048aaa53d4c4e07dfc4448aef1f56f859b73b859b5" dmcf-pid="36pUAOPKXW" dmcf-ptype="general">먼저 초미의 관심사인 히든 백수저 2인이 베일을 벗었다. 앞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는 이번 시즌 도입한 히든 백수저 2인의 얼굴을 가린 채 공개해 정체를 두고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p> <p contents-hash="7a217335e659caca759cc384ea084f4fe029f4ad7c68d12b9b336ad1fb6cb199" dmcf-pid="0PUucIQ9Gy" dmcf-ptype="general">'히든 백수저'의 주인공은 지난 시즌1에 참가했던 최강록, 김도윤 셰프였다. 무대 중앙에 2개의 주방이 새롭게 나타나며 시즌 2의 새로운 규칙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c75e06470770f38370a3c4a3c64b42c7c57448d06fc602ffa7845924d80d90f2" dmcf-pid="pQu7kCx25T" dmcf-ptype="general">최강록 셰프는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아서 결심해서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야, 재도전"이라고 말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윤 셰프는 "시즌 1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나왔다. 이번에는 좀 각오하고 나왔다. 1등 한 번 해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76946563a20646192d1f9290443e1f295e4027484f2e1b52e1239e949956ab" dmcf-pid="Ux7zEhMV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90505797radx.jpg" data-org-width="1000" dmcf-mid="xIGHdjB3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90505797rad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4bde83f2d8c40c81b71dc0217be3a56c66e0796980738922f26cacf890412c" dmcf-pid="uMzqDlRftS" dmcf-ptype="general">▲ <strong>백종원 리스크, 엇갈리는 반응…</strong> </p> <p contents-hash="3de2a800795332d31d27417d4ddcf69790937f5281f86a395bbeba23e00eaf8f" dmcf-pid="7RqBwSe4Yl" dmcf-ptype="general">앞서 백종원의 더본코리아는 선물세트 논란, 농지법 위반, 원산지 표기 오류 등으로 곤혹을 치렀다. 결국 그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고, 최근 MBC '남극의 셰프'를 통해 복귀했다. </p> <p contents-hash="be7506eff263c52a79cb7fe2bf52a52d4240a7176035cdbc66807d5066f7e55d" dmcf-pid="zRqBwSe4Gh" dmcf-ptype="general">17일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흑백요리사' 시즌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학민 PD는 "(백종원 출연 관련) 시청자 피드백이 굉장히 많다. 무겁게 그리고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시즌2가 어제 공개됐는데 시즌3 제작 여부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즌3에도 백종원이 나올지는) 아직 말씀드리기 이르지만 어떤 반응이든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겠다. 항상 유념하고 다음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a07e4628de759f27538055eb29d035a3625cef4c3761459901edde190a58fb" dmcf-pid="qeBbrvd8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90507210khjb.jpg" data-org-width="1000" dmcf-mid="yPSvPnpX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090507210khj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96ffaecf89bf29173c037d55e0d46f919ae07502d3e5e8099e5d80700e0179f" dmcf-pid="BdbKmTJ65I" dmcf-ptype="general">▲ <strong>'흑백요리사2' 시즌1 열풍 넘어설까</strong></p> <p contents-hash="b6c30506f4f81f61b7fe44930ee74898723be22454fd16c8b9d34945a934744a" dmcf-pid="bJK9syiP5O"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지난해 10월 '흑백요리사2'를 제작을 확정하고 촬영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백종원의 각종 논란이 터지며 방송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지만, 긴 회의 끝에 정상 방영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의식한듯 백종원은 17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함께 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e75ceaf4e757e5ac7dac41616bae620da9da2771ec6c3f14d7a855c3d11b6ccb" dmcf-pid="Ki92OWnQGs" dmcf-ptype="general">김은지 PD는 "시즌1이 모두에게 용기를 줬다. 시즌1을 고사한 많은 요리사가 용기를 내서 자진 지원해줬다. 지원서를 읽고 깜짝 놀랄 정도였다. '흑수저로 도전하고 싶다'고 한 분들도 많았다"며 "시즌1 때는 선재스님, 후덕죽 등에게 제안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엔 용기를 냈고 선뜻 수락해 줬다. 현장에 요리사 100명, 스태프 300명이 있었는데, 심사 순간에는 정말 고요했다. 제작진은 함께 기뻐하고 안타까워하면서 응원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e312584d7547ab7b6e61a3902eb7108133beee65b2bc86741df458be82e3dcd" dmcf-pid="9n2VIYLxGm" dmcf-ptype="general">시즌1이었다면 백수저 급이었을 흑셰프들이 대거 출격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일가견이 있는 흑셰프들의 쟁쟁한 경연이 예고돼 시청자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73cf4cbe909b4eaf1de24bd0f348518e8be5ba09b133fe0e61fad6a9b7d0cc1a" dmcf-pid="2LVfCGoM5r" dmcf-ptype="general">먼저 공개된 1~3화 현장 반응은 뜨거워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bee1da236b5f5b5757221c8e1b24b8db227e046d5f3f756ec0950b8bb26fd7f9" dmcf-pid="Vof4hHgRHw"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넷플릭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위 ‘아바타: 불과 재’, 첫날에만 26만↑ 봤다 [SS박스오피스] 12-18 다음 ‘은애하는도적님아’ 캐릭터 포스터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