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소주연 에이스 등극 작성일 12-1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O1js6bJ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7c3c69ae38c51412a681f12dcd89884e790a08a81caa5c9c15911a6182a8c5" dmcf-pid="4nItAOPK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로보노’ 소주연 에이스 등극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bntnews/20251218091609374nvpf.jpg" data-org-width="680" dmcf-mid="V1fguVTs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bntnews/20251218091609374nv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보노’ 소주연 에이스 등극 (제공: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5d9056b7010c605254eb8ac842408f291fa3ca5e055470c928f7142d3208fc" dmcf-pid="8LCFcIQ9J0" dmcf-ptype="general"> <br>소주연이 프로보노 팀의 히든 에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addb508c95a39f986ebadfb6bec36727d62d2b0b6a83965f6f97c8d2df4e1379" dmcf-pid="6oh3kCx2e3"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매주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4회에서는 수도권 가구 평균 8.1%, 최고 9.4%, 전국 가구 평균 8%, 최고 9.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는 2025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태풍상사’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p> <p contents-hash="145c1c92b2e827b8def38a68a235ed15a79398a0ff2da7aa81b0144e9c0a940c" dmcf-pid="PjTurvd8LF" dmcf-ptype="general">이러한 성과는 각자의 캐릭터에 찰떡 몰입한 프로보노 팀원들의 연기가 주효했다. 그 중 법 덕후 공익변호사 박기쁨으로 분한 소주연은 인물의 고유한 성격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에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3605673408e3bae2bdf94aa5cad2153308cc3996c440f05815f3c51a579d574" dmcf-pid="QAy7mTJ6Mt" dmcf-ptype="general">박기쁨(소주연 분)은 대한민국 1등 로펌 오앤파트너스에서 가장 잘나가는 팀으로 꼽히는 M&A팀에 몸담았으면서도 오직 ‘남을 돕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여타 변호사들이 기피하는 무보수 공익소송팀에 자원해 눈길을 끌었다. 출세가 아닌 이타적인 마음에서 출발한 그녀의 공익 변호 여정은 박기쁨이 지닌 따뜻한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5468567200b375b1bf4fee6b69359536faf4f629760c4b6ad491d78809ff43b" dmcf-pid="xcWzsyiPJ1" dmcf-ptype="general">이러한 신념은 의뢰인의 곁에 서고자 하는 박기쁨의 진정성 어린 행동으로 이어지며 극에 따뜻한 여운을 더했다.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을 진심으로 좋아해 선택한 공익 변호의 길인 만큼 좋아하는 일 앞에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법 덕후의 에너지가 발휘되어 프로보노 팀에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는 것.</p> <p contents-hash="52f3eb226dad059ec2b840ae025ea3f157c05473a05e3e24fd851a509108eaed" dmcf-pid="yuME9xZvn5" dmcf-ptype="general">상대측의 자료 제공 거절로 불리한 상황에 놓인 프로보노 팀에서 박기쁨은 주변 정보와 정황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밤새 핵심 증거를 확보하는 데 성공해 팀 리더 강다윗(정경호 분)의 감탄을 샀다. 무엇보다 사건에 깊이 몰입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답을 찾아가는 박기쁨의 모습은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변호사로서의 재능을 직감하게 했다.</p> <p contents-hash="a859222aa689474b8bf753761b2dc58b6fef9ebd4b48770976d93d8bbddf4a98" dmcf-pid="W7RD2M5TLZ" dmcf-ptype="general">이렇듯 보기만 해도 응원하게 만드는 박기쁨 캐릭터의 이야기는 소주연의 연기 열정이 큰 몫을 하고 있다. 법을 사랑하고 의뢰인을 아끼는 박기쁨 인물의 면면이 소주연의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한층 더 생생하게 살아나고 있기 때문. 이에 소주연이 완성해 갈 박기쁨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31f0ad92040d211338050411248ed306b4fda2fe4e1d421e29bc01ffa31fd5d0" dmcf-pid="YzewVR1yMX" dmcf-ptype="general">프로보노 팀원들의 활약이 더욱 빛을 발할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ae92a023dcec6c5fcc80b8de7f0cdaf7c661760593661ca5a3c9b96bd8f94c00" dmcf-pid="GqdrfetWJH"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홉, 첫 공식 응원봉 나왔다 12-18 다음 배우 김금순, 쎈캐부터 멜로까지 다양한 연기 위해 다이어트 선언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