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과기관계장관회의 첫 주재···쿠팡 긴급 안건 보고 작성일 12-1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 2회 과기관계장관회의 개최<br>배경훈 부총리 취임 후 첫 주재<br>GPU 확보 등 10건 심의 및 의결<br>쿠팡 침해 사고 긴급 안건 상정 논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si3bhD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3814b109417df6fe92c2a6aecae4f2b580ecb6c03f2aedfdc3bea8dbf8e254" dmcf-pid="5Nla7fyO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eouleconomy/20251218091543192xrtx.jpg" data-org-width="640" dmcf-mid="HndBIYLx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eouleconomy/20251218091543192xrt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51cc20f1b77326a30dedd0a7c336ab7d55dab8e09b1eabb7684b9bcd6b88a95" dmcf-pid="1jSNz4WIlQ"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div> <p contents-hash="65338383998dae9f14ce3520c8d7edad91d03ee386f70ada96701a8fe5778200" dmcf-pid="tAvjq8YClP" dmcf-ptype="general">정부가 쿠팡 사태를 범정부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전방위적 대응 마련에 나섰다. 또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배분하고 인공지능(AI) 반도체와 AI 바이오 등 미래 전략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지원을 추진한다. </p> <p contents-hash="b4fd47ad6ba68d6829ba1644188a36f18f2cae62bb0ab806098fb5291260c055" dmcf-pid="FcTAB6GhW6" dmcf-ptype="general">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8일 ‘제 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국가 AI 혁신을 위한 첨단 GPU 확보 및 배분 방향, 기초 연구 생태계 육성 방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p> <p contents-hash="40c546816cacd2a96179f9321170c190ba42f9d3331876980b366b7b128d56f7" dmcf-pid="3kycbPHlW8"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는 배 부총리를 비롯해 기재·교육·외교·국방·행안·문체·산업·복지·기후·고용·중기부 장관, 금융위·개보위 위원장, 국무조정실장, 과학기술혁신본부장, AI 수석, 국가안보실 제3차장, 국가인공지능전략위 부위원장,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 총 20인이 참석했다. 배 부총리는 “국민주권 정부 출범 이후 연구생태계 복원과 AX 대전환의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며 “내년부터는 이러한 기반 위에 인공지능 전환(AX)과 과학기술 혁신을 보다 구체화하고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논의되는 안건 모두가 국가 AX 대전환과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에 직결된다”며 “AI 반도체, AI 바이오가 미래 산업의 심장이 되고, 첨단 GPU로 만들어진 AI 고속도로 위에 우리의 독자적인 네트워크 기술로 전 세계를 연결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정부 서비스, 창의·도전적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전(全)부처가 합심하여 우리가 가진 모든 자원과 인력들을 효과적으로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a7609593d257a537c6ca44d18df34dc458ebc50ef0dde841597a3e81882c99" dmcf-pid="0EWkKQXS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eouleconomy/20251218091544504beuj.png" data-org-width="640" dmcf-mid="XsGD2M5T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eouleconomy/20251218091544504beu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ff5f4291b2f5525f708c299665e2cadaa62904935ee9c8dcf261cd9e76dd76a" dmcf-pid="pDYE9xZvTf" dmcf-ptype="general">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은 ‘쿠팡 사태 범부처 대응방향’을 비롯해 10건이다. 긴급 안건으로 상정된 쿠팡 침해 사고에 대해서는 “이번 침해 사고가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범정부 최우선 과제로 보고 총력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 방향을 수립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09838b1d5678867390d2a8bac92e4b5f0165c4358510be9c1ef7d0b390f7ad5" dmcf-pid="UwGD2M5TTV" dmcf-ptype="general">또한 과기정통부는 ‘첨단 GPU 확보 배분 방향’에 따라 관계 부처와 민간에서 GPU 등 AX 대전환을 위해 필요한 자원이 있다면 과기장관회의에서 논의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의 첨단 GPU 확보계획과 구체적인 배분방향을 담은 ‘국가 AI혁신을 위한 첨단 GPU 확보·배분방향’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그간 국가 AI 경쟁력 확보와 민간 AI 투자 촉진을 위해 ‘AI 고속도로’ 구축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해왔으며, 오는 2028년까지 5만2000장 이상의 첨단 GPU 확보를 목표로 정부 구매, 슈퍼컴 6호기, 국가 AI컴퓨팅 센터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약 1조4600억 원)을 통해 약 1만3000장의 GPU를 확보하고 이 중 정부활용분 약 1만장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산업계(중소·스타트업), 학계·연구계, 국가 차원의 AI 프로젝트 등에 본격 배분할 계획이다.</p> <div contents-hash="2500e5439b813cb2672871830c3697e6286c720b734ec84457c660c547584c3b" dmcf-pid="ufoVv5jJT2" dmcf-ptype="general"> <p>과기정통부는 오는 22일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산·학·연 과제 접수를 개시하고, 관계부처 수요조사를 통해 분야별 AX 등 국가 AI 혁신을 견인할 국가 프로젝트 발굴도 진행한다. </p> 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보미 측 “내년 5월 라도와 부부의 연, 결혼 후에도 꾸준히 활동할 것” [전문] 12-18 다음 아홉, 첫 공식 응원봉 나왔다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