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AI에서 중국이 미국보다 더 무서울 수도” 작성일 12-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oLtqIk1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fc15aa1103f3f972f537a380197794d77fa4b1a9194a3dd088d30cc29a8697" dmcf-pid="fjgoFBCE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YONHAP PHOTO-2482> 강연하는 배경훈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초청 CEO 조찬간담회에서 '대한민국 AI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5.12.18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5-12-18 08:56:59/<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chosun/20251218091504750wfre.jpg" data-org-width="4764" dmcf-mid="2kjNp9Sr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chosun/20251218091504750wf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YONHAP PHOTO-2482> 강연하는 배경훈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초청 CEO 조찬간담회에서 '대한민국 AI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5.12.18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5-12-18 08:56:59/<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3f8cc32a5e611de5df4e92d0965d443f706dec6d09b8b85084c34fe7ef5745" dmcf-pid="4Aag3bhDG1" dmcf-ptype="general">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AI 분야에서는 중국이 미국보다 더 무서운 상대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9a99afbd8dd89f2fc1c409834f05beb296b9ef52da48190ed22b76f0ce42c4b" dmcf-pid="8cNa0KlwG5"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최고경영자(CEO)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배 부총리는 이날 과기정통부의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35d31247f464bf4a6cb2ed2e2b62f1d82da94e58af140e66e37c36411bf6e1f8" dmcf-pid="6kjNp9SrYZ"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강연에서 “올해는 민관 협력을 통해 첨단 인공지능(AI) 인프라를 확충하고, 글로벌 빅테크로부터 기술 협력과 투자를 이끌어 내는 등 AI 3강 도약의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이제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모델·기술을 빠르게 확보하고, 제조·방산·바이오·문화 등 우리의 주력 산업에서 혁신 사례를 본격적으로 창출해 대한민국 잠재성장률 3% 달성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708f5e573c5618f3082765862de1860db67807473988c582a35a6daee346790" dmcf-pid="PEAjU2vmGX"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여전히 미국을 중심으로 AI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중국도 만만찮다. 중국이 더 무서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배 부총리는 “한국도 미·중 사이 나름의 포지션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은 제조업 경쟁력과 메모리 반도체 등 분명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국가들과의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d87b1fdb12c0f34f1871aa3cde154ea3ac56f4e5f2f89e6883c2c7e623863f6" dmcf-pid="QDcAuVTsXH"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독자 AI 모델 개발 및 보급,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AI 고속도로 구축,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AI 개발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그는 “GPU 26만장으로는 우리나라가 아·태 AI 수도가 될 수 없다”며 “2030년 이후에는 GPU 100만장 이상이 한국에 들어오고 데이터센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직격인터뷰] 박나래 마지막 입장 발표에 대한 전 매니저 반응은... 12-18 다음 '할담비' 지병수씨 10월 별세…손담비 "편히 쉬세요" 추모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