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기다리며’ 원지안, 첫사랑의 아이콘 작성일 12-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5HB9xZvd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903f5b76a7cdbb8366ce23605dacdab215a5aea85ebd0cc0deb401b81da75f" dmcf-pid="B1Xb2M5T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도를기다리며’ 원지안, 첫사랑의 아이콘 (제공: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bntnews/20251218093406347yatz.jpg" data-org-width="680" dmcf-mid="zTKJLE2u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bntnews/20251218093406347ya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도를기다리며’ 원지안, 첫사랑의 아이콘 (제공: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65808b8c75e06139f632d4bba8787f1cf8e3dea8ce06b394f1b242658b42b6e" dmcf-pid="btZKVR1ydS" dmcf-ptype="general"> <br>원지안이 ‘경도를 기다리며’를 통해 새로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div> <p contents-hash="f9378da6b6a19be6bc5dfee01794666512b083771082da69f806e31dba9b3c16" dmcf-pid="KF59fetWil" dmcf-ptype="general">매주 토, 일요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원지안은 여린 속마음을 감추기 위해 강인한 척하는 서지우 캐릭터의 반전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p> <p contents-hash="512bb6e28ca107285a17d80ac9f08b0791d0fe309be9cf8d2fe6155f66eba36f" dmcf-pid="93124dFYJh" dmcf-ptype="general">극 중 서지우는 자림 어패럴의 둘째 딸로 남 부럽지 않은 가정환경을 가졌지만 혼외자라는 비밀을 간직한 인물. 엄마 장현경(남기애 분)의 냉혹한 시선으로 인해 어릴 때부터 늘 외롭게 자라왔던 서지우는 우연히 친구의 학교에 놀러갔다 마주친 이경도(박서준 분)와 지독하게 엮이며 그에게서 사랑이 주는 다양한 감정을 배워갔다.</p> <p contents-hash="3d11712be48dd896672947e1afde0f083a5173ee22101528a6025adc481e371c" dmcf-pid="20tV8J3GeC" dmcf-ptype="general">외로운 삶에 온기를 가져다준 유일한 사람인 만큼 서지우는 이경도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속절없이 흔들렸다. 자림 어패럴 회장의 딸이라는 걸 우연히 들키게 된 이후 이경도에게 속여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리고, 사랑하기에 모든 걸 주고 싶었던 자신의 방식이 오히려 상처가 되자 이를 후회하는 등 수많은 감정이 서지우의 마음에 소용돌이를 일으켰다.</p> <p contents-hash="9567ecc887e8346650f132441c38ef9bb700a90846da23e2fcc6205213659983" dmcf-pid="Vx6NcIQ9MI"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시간이 많이 흘러 재회한 후에도 서지우는 여전히 이경도의 존재로 인해 위로를 받아 뭉클함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d60ee646fe38c0c73705ce0865a16047aa649c8884c39cfbda8a97f03f3c38c1" dmcf-pid="fMPjkCx2JO" dmcf-ptype="general">인류애라는 핑계로 더 이상 술을 먹지 못하게 막아주고 엄마처럼 살뜰히 자신을 보살펴주는 이경도를 보며 서지우는 두 사람이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때문에 서지우는 공항에서 자신을 붙잡아주고 전남편의 횡포에서 지켜주는 이경도의 손길에 다시금 떨림을 느끼고 있었다.</p> <p contents-hash="29f04a3ef1950d7ebbba03f05e2050f305bbf8e845dc27ec22677a6e286e34db" dmcf-pid="4RQAEhMVMs" dmcf-ptype="general">그러나 오래도록 외롭게 자랐던 만큼 사랑을 표현하는 게 서툴렀던 서지우는 이경도에게 “관심 끄고 살아”라며 톡 쏘는 말투로 그를 밀어내기 바빴다. 이경도가 자신과 헤어진 뒤 어떤 삶을 보냈는지 알고 있기에 선을 그으려던 것. 그러나 뾰족한 말과 달리 이경도만 보면 다시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서지우의 감정 변화는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71251230ebfcedb9e4e852ddf02a81199ff7da4031182d4b9a5a7dc2c26f78d" dmcf-pid="8excDlRfdm" dmcf-ptype="general">이처럼 마음속에 불어닥친 감정의 폭풍에 흔들리는 서지우 캐릭터의 면면들은 배우 원지안의 열연으로 한층 몰입감 있게 그려지고 있다. 설렘과 슬픔, 그리움과 좌절 등 사랑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희로애락들을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1b78d633ba588496046b1c27f3c83793d80d78916d19e351dc6b9d2e9a539e38" dmcf-pid="6dMkwSe4Rr"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지난 4회 말미, 이경도가 서지우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플러팅 중입니다”라는 뜻밖의 대답을 하면서 두 사람 사이 또 한 번의 관계 변화가 예고된 상황. 과연 서지우는 이경도를 향한 감정을 정리할 수 있을지, 원지안이 완성할 서지우의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abc76ca0d7ceb7b6426a8b8e1438f52b2a00519f53ec700155fad5d3cafb9f5d" dmcf-pid="PJRErvd8Lw" dmcf-ptype="general">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랑스러운 원지안을 만날 수 있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20일(토) 밤 10시 40분에 5회가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3fc52b2aba0ac4580650d0b4572cb12040f2f19d2a7d458bf076ff1f0c41440" dmcf-pid="QieDmTJ6JD"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담비, '할담비' 별세 추모..."제 노래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12-18 다음 유니스, 데뷔 첫 미주 투어…"아시아 찍고, 13개 도시로"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