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필 편지부터 릴스까지…ATBO 류준민, 마지막까지 빛난 팬 사랑 작성일 12-1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이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eck3bhD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881f7c989b8fbab8bcf22538eba4b052a3c2f088a6ebeff7b42fe826ce56a2" dmcf-pid="PdkE0Klw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에이티비오(ATBO)의 류준민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1/20251218100441199rajn.jpg" data-org-width="1400" dmcf-mid="85BbcIQ9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1/20251218100441199ra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에이티비오(ATBO)의 류준민 ⓒ News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063b47aef83bf60b548fdec32159f73cc9e18dcde354c382db0f32430fef24" dmcf-pid="QJEDp9SrZ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ATBO가 데뷔 3년여 만에 해체를 발표한 가운데, 마지막까지 빛난 멤버 류준민의 '팬 사랑'이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b1a255f9b5810930dd964078fcc015400ada5d220141628bd14a8d3f06c060fc" dmcf-pid="xiDwU2vmGg" dmcf-ptype="general">17일 ATBO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지를 올리고 "당사는 오랜 시간 멤버들과 진솔한 논의를 이어온 끝에 ATBO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하게 됐다"라며 "이 결정에 이르기까지 멤버 한 명 한 명의 현재와 미래, 활동 방향, 꿈과 목표, 성장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했으며,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의지를 우선적으로 존중하고 각자의 앞날을 응원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발표했다. 데뷔 3년여 만에 ATBO의 해체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p> <p contents-hash="93f37e0e32411512cd706189005c982453cdf304e8f91f47e69d80e0b65b22c3" dmcf-pid="yZqBAOPK5o" dmcf-ptype="general">IST는 "ATBO가 함께한 시간 동안 멤버들의 열정과 팬분들의 변함없는 응원 덕분에 수많은 빛나는 순간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그 여정의 끝을 전하게 된 점에 대하여 진심을 죄송한 마음을 가진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비록 당사와의 동행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멤버 각자가 자신만의 이름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음악과 예술을 향한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멤버들의 앞날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574acb6e3e77d1eb64ff438882448872516a2e089c69c6480eb714d8f8713cca" dmcf-pid="W5BbcIQ9tL" dmcf-ptype="general">ATBO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방송된 MBN 서바이벌 '더 오리진 - A, B, 오어 왓?'을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이다. 2022년 7월 정식 데뷔 후 '메이데이'(Mayday), '우린 뭐 없이도', '워리어'(WARRIOR), '넥스트 투 미'(Next to Me), '저스트 댄스'(Just Dance) 등의 곡을 발표해 K팝 리스너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지난해 말 방송된 엠넷 '로드 투 킹덤: 에이스 오브 에이스' 이후 특별한 활동은 없었고, 결국 해체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632aee9be98e99c74cecddd9ede879e274156fdbe41d9c703d02b52f062e41b" dmcf-pid="YF92DlRfGn" dmcf-ptype="general">팀 해체 이후 멤버 류준민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17일 자필 편지를 올리고 "2022년 ATBO라는 팀으로 데뷔하고 2025년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ATBO 류준민'으로 살아오며 과분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인생의 첫 발걸음을 걸어가는 중요한 시기에 팬 여러분, 멤버들, IST 회사 분들과 그 첫 발걸음을 뗄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무대 위에서의 순간들, 팬분들과 눈을 마주치던 기억들… 그 모든 시간이 제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고 선물"이라며 "비록 너무나 아쉽지만 좋은 기억들과 감사한 마음을 갖고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금방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올린다"라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602f8cfd05412f06023be3fd1049dfad19d732d67a5d9664814195fb901a1b2" dmcf-pid="G32VwSe45i" dmcf-ptype="general">또한 류준민은 자신의 SNS에 영상을 올렸다. ATBO가 데뷔한 뒤 발표한 타이틀곡들의 하이라이트 안무를 릴스 형식으로 찍어 업로드 한 것. 그동안 ATBO를 사랑해 준 팬들을 위한 류준민의 선물이었다. 팀을 사랑하고 팬들에게 고마워하는 류준민의 진심이 담긴 편지와 영상을 본 이들은 마지막까지 빛난 류준민의 '팬 사랑'에 감동했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 ATBO 멤버들의 2막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fa8db853afeffeb16d3188e9dea5a6aec4655347daa8f2263bdd07376abd1496" dmcf-pid="H0Vfrvd81J"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보미·라도, 9년 열애 끝에 내년 5월 결혼 12-18 다음 ‘길치라도괜찮아’ 손태진 활약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