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다니니 성적 떨어지더라"...'응팔 진주' 김설 '영재원 수료 비결' 작성일 12-1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ygDlRf5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0514eda6208ea9a3db7c80986e9b3cda1e728ef9ce789392cfe0bc83aaaf40" dmcf-pid="UqWawSe4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설. /사진 = tvN '유 퀴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oneytoday/20251218101504642xllj.jpg" data-org-width="719" dmcf-mid="08HAsyiP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oneytoday/20251218101504642xl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설. /사진 = tvN '유 퀴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f94d872e382cbee39668d87b2bfbe0f01895970b42a6954fd9ac6ce9fbfcb3" dmcf-pid="uBYNrvd85P" dmcf-ptype="general">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아역 '진주'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설(14)이 중학생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0176250d90e9fa5b97f292406e1eb1692acacc0bdf881dbacd88dd229fd1baad" dmcf-pid="7bGjmTJ6H6" dmcf-ptype="general">김설은 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크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최근 인천북부영재교육원을 수료한 비결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a2cf1104d9deb7488b93bd931b37405798aaeda0ab9518e0f9332162be83db5e" dmcf-pid="zZrQnk9UH8" dmcf-ptype="general">김설은 휴대전화를 비교적 늦은 나이에 갖게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21625e155f7950d0eb12dbda98ec6c3b82fe0501007c911fb0cf5b85abc164e" dmcf-pid="q5mxLE2uG4" dmcf-ptype="general">그는 "친구들은 초등학교 입학하면 바로 갖는다. 저는 고학년이 돼서 가졌다"며 "대신 오빠 책을 가져다 읽는 시간이 길어졌다. 자연스럽게 문해력이 높아지고 공부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2c1d3c4e2f2ab1edde85847c263bd11a9491b2e4859f3b262b4138779e2e4b6" dmcf-pid="B1sMoDV71f"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많이 하셨냐"고 묻자 김설은 "확실히 그런 얘기를 덜 하셨다"라며 부인했다.</p> <p contents-hash="7641a476d8569ce806d61965cc2dbcd90f1aed0af6a22c79f613e12c439ed80f" dmcf-pid="btORgwfz5V" dmcf-ptype="general">김설 친오빠로 과학고 전교회장인 김겸은 이날 방송에 같이 나와 "(동생이) 세 살 차이가 나는데 어릴 때부터 친구처럼 지냈다. 또래보다 훨씬 똑똑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d0f134924254bf43ef46253d7f000d1edc3a9c6ecf01221e318cd2150f1de11" dmcf-pid="KFIear4qG2"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설은 "오빠도 영재원을 다녔다. 저는 융합 발명 쪽으로 시험을 봤고 오빠는 수학 과학 쪽으로 시험을 봤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dc61c53a80d1c9d580cbb8ed309ed62f14a05cd1e7ffd1fb3ee576b489cff9e" dmcf-pid="93CdNm8BX9" dmcf-ptype="general">또 유재석이 "김설만의 특별한 공부 방법이 있다고 들었다"고 묻자, 김설은 자신만의 암기법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d68dc1404f643fe572be09310c1996567baca180ee6b77a370b2912f5163bfe2" dmcf-pid="20hJjs6bZK" dmcf-ptype="general">김설은 "빙글빙글 돌면서 일정한 리듬으로 말하면서 외운다. 중국 수나라를 공부할 때 에스파의 '슈퍼노바'가 유행하고 있었고 수양제를 공부해야 했는데 주요 내용을 가사로 붙여 암기했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7576a8f1c3fd2f7e5f45ee0b86c31a611cc15a4368b17b2d209984bb8c1e1ba6" dmcf-pid="VpliAOPKZb" dmcf-ptype="general">또 "영재원에 다니고 있지만 학원은 거의 다니지 않는다. 초등학교 때 학원을 한번 다녀본 적 있는데 너무 적성에 안 맞아서 오히려 성적이 떨어지더라. 지금은 취미로 해금만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31b910b75329c2e521a26006cb2a547b46cbad856f341d6c0489e3bbff9caea" dmcf-pid="fUSncIQ9XB" dmcf-ptype="general">스터디카페에서 인터넷 강의를 홀로 들으며 공부한다는 김설은 "밥만 먹고 4, 5시쯤 스터디 카페에 가서 주로 오후 8시, 시험 기간에는 11시까지 공부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47b511c18fcf700c989075f1be5ff3a20171830a734878a99fd270dfd099418" dmcf-pid="4uvLkCx2Zq" dmcf-ptype="general">구경민 기자 kmko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스트롯4' CP "톱7 사라진다…더 치열하고 잔인" 12-18 다음 대학 '기초연구AI센터' 구축하고, AI로 평가시스템 공정성 더한다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