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최가온, 월드컵 하프파이프 예선 1위…결선서 클로이 김과 격돌 작성일 12-18 15 목록 스노보드 최가온이 월드컵 여자 하프 파이프 예선 1위를 차지했다. 결선에선 교포 선수인 클로이 김과 맞붙는다.<br><br>최가온은 18일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마운틴에서 열린 2025-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2조 경기에서 93.0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같은 B조 2위인 일본의 쿠도 리세와는 무려 11점 차이다.<br><br>최가온은 지난 12일 중국에서 열린 월드컵 개막전에서도 우승하며 올림픽을 앞둔 해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결선에선 지난 중국 월드컵 때 불참했던 세계 랭킹 1위이자 2018 평창·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클로이 김과 1위를 다툴 전망이다. 관련자료 이전 "전역 후 감 없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윤필재, 약 2년 3개월 만에 태백장사 복귀 12-18 다음 ‘명승사자’ 명현만, ‘12월 요정’ 김남신과 복싱 대결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