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예선 1위…클로이 김과 우승 경쟁 작성일 12-18 1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12/18/0002758017_002_20251218104116067.jpg" alt="" /></span></td></tr><tr><td>최가온. 신화 뉴시스</td></tr></table><br><br>최가온(세화여고)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br><br>최가온은 18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의 코퍼마운틴에서 열린 예선 2조에서 93.00점을 획득, 상위 5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티켓을 확보했다. 2조 2위는 82.00점인 구도 리세(일본), 3위는 80.66점인 매디 마스트로(미국)다. 최가온은 예선 1조 1위인 재미교포 클로이 김(90.33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br><br>클로이 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이 종목 2연패를 달성했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결선은 오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br><br>이나윤(수리고)은 예선 1조에서 56.66점을 받아 11위에 자리했다.<br><br>이지오(양평고)는 남자부 예선 1조에서 73.66점으로 5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했다.<br><br>이준호 선임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강등 쇼크’ 수원FC, 감독도 단장도 미정…결국 ‘김은중’이 첫 단추 12-18 다음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킬이 슈투트가르트 꺾고 2연승... 리그 4위 도약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