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5' 파격 변화"... 더 치열해진 '미스트롯4', 매력 갖춘 '트롯 여제' 탄생 예고 [종합] 작성일 12-1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날(18일) 오후 10시 첫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0hiyiPe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b1496d94794e0136078ae5100f34cc5f7fe526f3a8f774909f473e0cb699fa" dmcf-pid="uwzyaXaee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8일 오전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스트롯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TV조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hankooki/20251218110606666horc.jpg" data-org-width="640" dmcf-mid="pRvN2E2u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hankooki/20251218110606666ho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8일 오전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스트롯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TV조선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49a976d39c495ddea0fc70c3aca71487e7ef7585e1d2952872285983727ec9" dmcf-pid="7rqWNZNdn8" dmcf-ptype="general"><strong>"시즌4는 고민의 결정체에요."</strong></p> <p contents-hash="b5004bf4e13d63bf2b1a7a9b9273e9e0d63268b247fa37e446c5b60829c8b99c" dmcf-pid="zmBYj5jJJ4" dmcf-ptype="general">'미스트롯4'이 세상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를 찾아 나선다. 전 시즌 통틀어 가장 매력적인 출연자들이 총출동했다는 마스터들의 감탄 속, 실력과 매력을 모두 갖춘 트롯계 새 얼굴은 누가 될지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44edc036abb3fe8beb35dcd59172faf7066653b477486bc6380640bdd9fced72" dmcf-pid="qsbGA1AiMf" dmcf-ptype="general">18일 오전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스트롯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마스터 장윤정·붐·장민호·김연자·진성·이경규·김용빈·모니카와 연출을 맡은 민병주 CP·임지훈 PD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a4b098bcaec1280b1c6e833a8df2af5ffa528d3c8d3851e02d63b63117db5444" dmcf-pid="BOKHctcnnV" dmcf-ptype="general">국내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롯 오디션인 '미스트롯'은 그간 송가인·양지은·정서주 등 걸출한 트롯 가수들을 배출하며 큰 인기를 모아왔다. 이 가운데 새 시즌인 '미스트롯4'는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을 목표로 출발을 알렸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bI9XkFkLL2"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c32a6223b40cfbddfe77d79bd9d87a2df433b3480b402eff53586c94a3e08a8d" dmcf-pid="KC2ZE3EoR9" dmcf-ptype="h3">"톱7→톱5 변화, 치열한 경연 될 것"</h3> <p contents-hash="3b860bccf3ef008af94e701a1cad7df386d582e8264d76d80205c1e1c74f3ed5" dmcf-pid="9hV5D0DgMK" dmcf-ptype="general">지난해 방송됐던 시즌3에 이어 1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 '미스트롯4'는 파격적인 구성 변화로 한층 치열해진 경연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224e836400b4c2c480038bb6232182186b5319781128a48f9fda65c7d4f26b77" dmcf-pid="2lf1wpwaeb" dmcf-ptype="general">민 CP는 "시즌4가 가장 큰 고민을 했던 시즌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다른 경연들보다도 트롯 오디션은 인생사와 한이 묻어나는 편이라, 출연자들의 절실함이 배어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그래서 구성에 변화를 줄 때 상당한 고민을 하는 편인데, 이번 시즌이야 말로 고민의 결정체가 아닐까 싶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1ebd686e547b5ea915ed3dad1d9840e293198b208aed7179bbc45299a5cd7e1" dmcf-pid="VS4trUrNJB" dmcf-ptype="general">가장 파격적인 변화는 '톱5' 시스템의 도입이다. 그간 '톱7'을 발탁했던 것과 달리 이번 시즌 참가자들은 '톱5'를 목표로 경쟁을 벌이며 치열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민 CP는 "긴 말 필요없이 이번 시즌에서는 톱7이 없어진다. 대신 톱5를 뽑게 되는데 엄청나게 치열한 경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fa19fa42bd73db71e6c9cec931d679451bcc0359993b28e12258e88de5ffc19" dmcf-pid="fv8FmumjJq" dmcf-ptype="general">임 PD는 "이번 시즌 부제가 '세상을 홀릴 트롯 여제를 찾아라'인데,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다가 진짜 '여제'들을 마스터로 모셔보자 해서 모시게 된 분들이 모니카 박세리 송가인이었다. 총 20명의 마스터 군단을 모시게 돼서 더욱 치열하게 세상을 홀릴 분들을 찾게 됐다"라고 전 시즌들보다 더 탄탄해진 마스터 군단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862358d068d4863dd69b8894db6f2caf31c4cdec4da839cf56474b8003ccd74b" dmcf-pid="4T63s7sAiz"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d75e63e2adc9f481aae692eefd848704f0b60d22094a2c9b84d9f80e1eb0c4a0" dmcf-pid="8yP0OzOcM7" dmcf-ptype="h3">"시즌4 참가자, 매력은 역대 최고"</h3> <p contents-hash="66d099942e85a6382d5d50be390f8877a5bd1cc624678140f1eaae745b535f7e" dmcf-pid="6WQpIqIknu" dmcf-ptype="general">"전 시즌 가운데 가장 화려하고 완벽한 마스터 군단이 경쟁력"이라는 민 CP의 말처럼 '미스트롯4' 마스터 군단의 면면은 화려하다.</p> <p contents-hash="163264ef0ba25d68608722615df064c86c1f8d3fb6e23f8abb96ae7b26803d03" dmcf-pid="PT63s7sAJU" dmcf-ptype="general">'미스트롯' 전 시즌에 함께 하며 마스터로 활약해 온 장윤정은 "이제는 1년이 가는 것을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으로 가늠하게 되는 것 같다. 시기적으로 '할 일을 할 때가 됐구나'라는 마음으로 이번 시즌에도 출연하게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d00d0e4354d0d832dc4c19d17ddc701b217cbbe1c5b9240ca8dbc97cf0850593" dmcf-pid="QyP0OzOcJp" dmcf-ptype="general">장윤정이 꼽는 이번 시즌의 특별함은 '참가자들의 매력'이다. 그는 "물론 지금까지 실력적으로 많은 분들이 스타가 됐지만, 이번에는 매력을 조금 더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라며 "그 부분이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한다. 또 시즌이 거듭될 수록 '어떤 장르를 배워서 경연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을까'란 생각을 하게 된다. 트롯 가수로서 자부심이 느껴진다"라며 새 시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dad119cde44b59d259494af20565ee8fdb1873b69f229f4ee0a512756dd1144" dmcf-pid="xWQpIqIkJ0" dmcf-ptype="general">마찬가지로 첫 시즌부터 함께 해온 붐은 "이번 시즌은 더욱 참가자들이 즐기는 것 같다. 이제는 오디션을 조금 즐기는 분위기라, 저도 같이 즐기면서 녹화를 했다. 여러분도 축제처럼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2d7f8ac938d58f67c264a5c106eb026fca562e0fdd3ba5cada3d980e21516e6" dmcf-pid="yMTjVDV7n3" dmcf-ptype="general">붐 역시 이번 시즌 참가자들의 매력을 강조하며 기대를 높였다. 그는 "노래 잘하는 사람은 이제 다 나온 줄 알았다. 그런데 매력 부분에서는 시즌4가 최고인 것 같다. 대단하고 매력적인 참가자들이 정말 많이 나온다"라고 혀를 내둘렀다.</p> <p contents-hash="afaf38adfec5097f3f572e0f919b2ee42d25644208836b6d476be2d7f1693d47" dmcf-pid="WRyAfwfzLF" dmcf-ptype="general">'트롯 선배' 진성과 김연자도 "어디에 계시다가 이렇게 또 나타났는지 자원은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참가자들의 역량을 극찬했다.</p> <p contents-hash="74e560139ec5196870b247f7eb5038a7e1849466f0f95872607ac8a01734c898" dmcf-pid="YeWc4r4qet" dmcf-ptype="general">장민호는 참가자들의 주도적인 무대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게 될 때는 굉장히 긴장도 많이 하고 소극적으로 하게 된다. 그런데 이번 시즌에는 굉장히 주도적으로 무대를 이끌어가고 만들어가는 참가자들이 많았던 것 같다.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 갈 라운드에 대한 기대가 가장 높았던 시즌이 아닐까 싶다"라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82bc9f3b55323880daa62a65ba158be4a725f4c198280c5cb120f7d0c5201bf7" dmcf-pid="GdYk8m8Bd1" dmcf-ptype="general">댄서 모니카의 마스터 합류는 '미스트롯4'에 새로운 시각과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그는 "제가 살면서 트롯 심사를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너무 운이 좋게도 마스터가 돼서 너무 즐겁게 무대를 보고 있다"라며 "제가 생각한 이상으로 스케일이 굉장히 크더라. 실력적인 부분에서 너무 다들 뛰어나셔서 진짜 디테일한 전문성이 없으면 실력을 가늠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덧붙여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p> <p contents-hash="9c154fc1ae3b0102c93df03c7ebcb6fa7b4f38e4f403f6ae1cb40a52289f40f8" dmcf-pid="HJGE6s6bn5" dmcf-ptype="general">한편, '미스트롯4'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f65148fe023662b935c9d1e3e56907bc9c0c02cb6eaa4c6525698f7065b11ca" dmcf-pid="XiHDPOPKeZ"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광수 측 "절친 김우빈♥신민아, 20일 결혼식 사회" [공식입장] 12-18 다음 '폭군의 셰프' 넘을까…최고 시청률 찍고 입소문 속 상승세 중인 韓드라마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