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지역아동센터에 백호돌이 캐릭터 상품 1천800점 기부 작성일 12-18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8/AKR20251218069700007_01_i_P4_20251218111628881.jpg" alt="" /><em class="img_desc">캐릭터 상품 전달식 모습<br>[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은 18일 'KSPO 굿즈 제작단'이 연말을 맞이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백호돌이' 캐릭터 굿즈(상품)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br><br> KSPO 굿즈 제작단은 이날 서울 송파구 솔바람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백호돌이 인형과 볼펜, 메모지 등 문구류 총 1천800점의 캐릭터 상품을 전달했다. <br><br> 이 물품들은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의 정서 지원과 학습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br><br> 체육공단은 2023년 KSPO 굿즈 제작단을 결성해 캐릭터 상품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부터 굿즈 제작 기업인 ㈜로컬러와 함께 소외된 아이들에게 캐릭터 상품을 기부하고 있다.<br><br> 한편, 체육공단은 지난 10월 막을 내린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참여하는 등 대표 캐릭터인 백호돌이를 통해 캐릭터 상품의 공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br><br> hosu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신흥 에이스’ 임종언, 고양시청 입단 12-18 다음 BAE173 한결·무진, 20일부터 양일간 베이징서 단독 팬사인회 개최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