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블루휠스 감독, '2025 서울특별시 장애체육인의 밤'서 표창 수상 작성일 12-18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대회 개최로 사회적 가치 확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18/0000075270_001_20251218111309276.jpg" alt="" /><em class="img_desc">​코웨이 블루휠스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사진=코웨이 제공)​</em></span><br><br>[더게이트]<br><br>코웨이 블루휠스를 이끄는 김영무 감독이 '2025 서울특별시 장애체육인의 밤'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br><br>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했으며, 서울시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선수·지도자·관계자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울시 장애인체육 관계자 240여 명이 참석했다.<br><br>코웨이 블루휠스는 2022년 코웨이가 창단한 국내 유일의 민간 기업 운영 휠체어농구 실업팀이다. 창단 이후 각종 대회와 리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장애인스포츠 활성화와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했다.<br><br>특히 2024년과 2025년에는 국내 주요 대회를 연이어 석권하며 2년 연속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br><br>김 감독은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도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팀 경기력 향상과 종목 저변 확대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br><br>김 감독은 "이번 표창은 선수들, 코칭스태프, 그리고 코웨이의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코웨이 블루휠스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시즌에는 교육기관과 연계해 전국 초·중·고, 대학교, 유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연간 7회 이상 휠체어농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br><br>최근에는 청소년 휠체어농구 대회 '제1회 코웨이 컵'을 개최하는 등 종목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배드민턴 왕중왕전 첫 경기 불안한 출발 12-18 다음 KSPO 굿즈 제작단, 지역아동센터에 캐릭터 굿즈 전달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