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차세대 간판 임종언, 고양시청 입단 작성일 12-18 17 목록 쇼트트랙 대표팀의 차세대 간판인 임종언(노원고)이 실업팀 고양시청에 입단했다.<br><br>임종언은 18일 경기도 고양시청에서 입단식을 가졌다. "훌륭한 팀과 함께해 기쁘다. 더욱 치열하게 훈련할 것"이라는 소감도 밝혔다.<br><br>2007년생인 임종언은 지난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시니어 국제무대 데뷔전인 2025-2026 ISU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도 2관왕에 올랐고, 4차 대회까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땄다.<br><br>임종언은 다가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도 포디움을 노린다. 관련자료 이전 동계올림픽 메달 유망주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예선 1위로 결선진출…클로이 김과 맞대결 12-18 다음 체육공단, 스포츠산업 창업·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우수기업 선정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