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돈잔치' 예고…북중미 월드컵, 3전 전패해도 133억원 받는다 작성일 12-18 17 목록 FIFA가 내년 북중미 월드컵 상금을 공개했다.<br><br>FIFA는 18일 평의회를 열고 내년 월드컵 총상금 규모를 7억 2700만달러(약 1조 746억원)로 확정했다. 지난 카타르 대회와 비교해 50% 늘어난 규모다.<br><br>우승팀에게는 5000만달러(약 739억원), 준우승팀에게는 3300만달러(약 488억원)이 돌아간다.<br><br>조별리그 3경기에서 전패를 해도 900만달러(약 133억원)를 받을 수 있다. 참가국 모두에게 대회 준비 비용으로 지급되는 150만달러(약 22억원)를 합하면 본선 진출국은 최소 1050만달러(약 155억원)를 확보할 수 있다.<br><br>조별리그를 통과해 32강에 오르면 1250만 달러(약 185억원), 16강 진출 시에는 1650만 달러(약 244억원)를 받는다.<br><br>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강 진출을 목표로 세웠다.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2050만 달러(약 303억원)를 받을 수 있다.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에이스 임종언, 고양시청 입단 12-18 다음 동계올림픽 메달 유망주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예선 1위로 결선진출…클로이 김과 맞대결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