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쇼트트랙 차세대 간판 임종언, 고양시청 입단 작성일 12-18 15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12/18/0003490714_001_20251218114415367.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 장진영 기자</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한국 쇼트트랙의 차세대 간판 임종언(18·노원고)이 실업팀 고양시청에 입단했다. <br> <br> 임종언은 18일 경기도 고양시청에서 열린 입단식을 갖고 2026년 1월부로 고양시청 쇼트트랙팀에 합류하기로 했다. 임종언은 “훌륭한 팀과 함께해 매우 기쁘다. 더욱 치열하게 훈련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임종언 선수가 더 큰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12/18/0003490714_002_20251218114415475.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임종언(오른쪽)과 이동환 고양시장이 18일 경기도 고양시청에서 열린 실업팀 고양시청 입단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700크리에이터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2007년생 임종언은 지난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혜성처럼 등장해 정상급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시니어 국제무대 데뷔전인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는 등 월드투어 1∼4차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휩쓸었다. <br> <br> 임종언은 50일 앞으로 다가온 내년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첫 올림픽 금메달을 노린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대전시, '인빅터스 게임 2029' 최종 유치 후보도시 3곳에 선정 12-18 다음 정부, 쿠팡사태 범부처 TF 가동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