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공단 KSPO 굿즈 제작단, 지역아동센터에 캐릭터 굿즈 전달 작성일 12-18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2/18/2025121801001072500167961_20251218113918074.jpg" alt="" /></span>[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의 'KSPO 굿즈 제작단'이 연말을 맞이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백호돌이' 캐릭터 굿즈를 선물했다. <br><br>체육공단은 지난 2023년부터 'KSPO 굿즈 제작단'을 결성해 캐릭터 상품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부터 굿즈 제작 기업인 ㈜로컬러와 함께 소외된 아이들에게 캐릭터 굿즈를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br><br>'KSPO 굿즈 제작단'은 18일 솔바람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용호)를 찾아가 '백호돌이' 인형과 볼펜, 메모지 등 문구류 총 1천800점의 캐릭터 굿즈를 선물했다. 전달된 물품은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정서 지원과 학습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br><br>김형석 홍보실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굿즈를 선물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백호돌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br><br>박용호 센터장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백호돌이 굿즈를 선물해 준 것에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백호돌이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br><br>한편, 체육공단의 대표 캐릭터인 '백호돌이'는 지난 10월 막을 내린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참여하는 등 캐릭터 굿즈의 공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KMMA서 수영 강사 파이터 오정은, 여고생 파이터 정민지와 2차전 12-18 다음 대전시, '인빅터스 게임 2029' 최종 유치 후보도시 3곳에 선정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