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MA서 수영 강사 파이터 오정은, 여고생 파이터 정민지와 2차전 작성일 12-18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난 11월 대회서 연장 접전 끝 무승부<br>초대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 걸린 대결</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12/18/0000987557_001_20251218113709193.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1월 대구 중구 뽀빠이아레나에서 열린 '뽀빠이연합의원 KMMA35 대구' 대회가 열린 가운데 여고생 파이터' 정민지(왼쪽)가 강력한 왼발킥을 오정은에게 날리고 있다. KMMA 제공</em></span></div><br><br>'수영 강사 파이터' 오정은(영짐)이 '여고생 파이터' 정민지(팀금천)와 다시 맞붙는다. <br><br>KMMA는 국내 최대 아마추어 종합격투기(MMA) 대회사. 20일 대구 중구 뽀빠이아레나에서 열리는 '뽀빠이연합의원 KMMA36 대구' 대회 때 이들 둘이 대결한다. 지난 11월 'KMMA35 대구'에서 싸운 데 이어 이번에 다시 경기를 치른다. <br><br>오정은과 정민지는 지난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당시 초대 KMMA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을 걸고 싸웠으나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무승부로 끝난 바 있다. 오정은은 현 KMMA 여성부 슈퍼스트로급 챔피언. 정민지를 꺾을 경우 여성부 최초로 '더블' 타이틀 보유자가 된다.<br><br>김영훈(김대환MMA)은 공석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자리를 걸고 손범석(경성대팀매드)와 맞붙는다. 임유홍(쉴드MMA)와 김지후(MMA팩토리본관)은 페더급 챔피언 김지경(AOM)이 다른 MMA 단체 로드 FC와 계약하며 공석이 된 타이틀을 놓고 싸운다.<br><br>일본의 이시츠나MMA도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지난 가을 출전해 승리한 다카다 마오와 마츠모토 케이고를 포함, 4명이 경기에 나선다. 다카다는 문순수의 KMMA 플라이급 타이틀에 도전하고, 마츠모토는 박화랑(킹덤호계)와 밴텀급 타이틀 도전권을 놓고 격돌한다.<br><br>이시츠나MMA 선수들의 시합 비용과 숙박, 식사는 KMMA 메인스폰서이자 뽀빠이연합의원KMMA파이터에이전시 김성배 대표이사, 산더미미성돼지국밥/만재네 송민재 대표가 지원한다. KMMA 국내 선수들이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려는 시도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학자들 반색, 왜? 12-18 다음 체육진흥공단 KSPO 굿즈 제작단, 지역아동센터에 캐릭터 굿즈 전달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