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대신 엄마 택한 최지우 “여배우가 자연스레 흘러가는 과정 아니겠나”(슈가)[종합] 작성일 12-1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LtMhMV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7105880e5a93e3a7b8d9758c8e2116850d9565880b4f077a1647a1efd70cb3" dmcf-pid="5woFRlRf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지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121610140bjlm.jpg" data-org-width="650" dmcf-mid="Ya8y2E2u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121610140bj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지우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a2ef993a959574055fd2795db660c7355a85f042ec925a226df770f9fd740d" dmcf-pid="1rg3eSe4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지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121610350sjvw.jpg" data-org-width="650" dmcf-mid="Gd4lBjB3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121610350sj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지우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5547e584e4d05f24a4a466ec904cf370e09fb8a6002814a32163ed0b3fe928" dmcf-pid="tma0dvd8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지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121610533fxmd.jpg" data-org-width="650" dmcf-mid="HQXiv2vm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121610533fx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지우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2cca9d098041db2ab293a169dfa46d00c3961a17a5017c2633b1a81b97cc4d" dmcf-pid="FsNpJTJ6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진웅-고동하-최지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121610744tuso.jpg" data-org-width="650" dmcf-mid="Xki5QIQ9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121610744tu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진웅-고동하-최지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c855c927893c3ba91c5504620d9de0119af63fef46c3476ca859e80d069b02" dmcf-pid="3OjUiyiPle"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1efc59ba1cfb9b03f2e82a71228b4ebf8e96c61b1c24fda69fe78ecdccc4b7f3" dmcf-pid="0IAunWnQvR" dmcf-ptype="general">최지우가 '멜로 여신' 수식어를 잠시 뒤로하고 강인한 엄마가 되어 스크린에 돌아온다.</p> <p contents-hash="05dc8c357e17637856d7ed3d22cc7e1bcc3ef901bc79259ddb56fd11e08199da" dmcf-pid="pTrKj5jJSM" dmcf-ptype="general">영화 '슈가'(감독 최신춘) 제작보고회가 12월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최신춘 감독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이날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p> <p contents-hash="0441387a51929f51e09c6d64aec09316912d99c3298f12a32e09792996c56096" dmcf-pid="Uym9A1Ailx" dmcf-ptype="general">오는 1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끝내 세상을 바꾸어 버린 한 엄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p> <p contents-hash="b6dc0b0833b430aba20efc1b2ea1db74b8adff3233cacfee53b6ed5a703b941a" dmcf-pid="uWs2ctcnvQ" dmcf-ptype="general">최지우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는 강인한 엄마 '미라'로 분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뜨거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차가운 현실의 벽 앞에서도 무릎 꿇지 않는 모성애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의 민진웅과 순수한 매력의 아역 고동하가 합류해 연기 앙상블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0a5ea0e747faa80b504e80fd9a078cb9383f54ab0c8dbf2c52a5dd68ff86142f" dmcf-pid="7YOVkFkLWP" dmcf-ptype="general">제작보고회에서 최지우는 "실존 인물을 연기하는 것이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라고 운을 떼면서, "평온했던 가정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많은 일들을 겪게 되는데, 아픈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라고 소개해 기대를 모았다.</p> <p contents-hash="919626bf6f08b1915dad4a8b85adfe970e48ba4c2d72dc68b2ebb02ed52c865c" dmcf-pid="zGIfE3EoW6" dmcf-ptype="general">이어 "1형 당뇨라는 병 자체가 갑자기 사고처럼 찾아온다고 한다. 일상적인 생활이 다 스톱되고,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게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 같았다"며 "특히 잠에 든 시간이 가장 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긴장해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d8dc65b31f4eeda1da76455f6e8880f1d0cc6579a098b93c6ee04b4bffb27df" dmcf-pid="qHC4D0DgC8" dmcf-ptype="general">슬하에 딸을 둔 최지우. 그는 "아이를 낳고 이 영화 대본을 받아서 그런지 마음이 더 무거웠다"면서 "초반에는 겁이 많은 엄마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어떻게 하면 이 아이를 지켜줄 수 있을까' 노력하고 용기를 가지는데, 그 마음에 공감이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d34ddcdf780faa4c8a9bea3f2de7fd1bec6a8c097f3ce99b3df09a848876290" dmcf-pid="BXh8wpwaT4" dmcf-ptype="general">최근까지 육아 관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활약했던 최지우는 모성애를 연기한 '슈가' 출연에 대해 "아이 엄마가 됐다고 아이 엄마 캐릭터를 해야 한다고 고집한 건 아니다. 여배우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과정인 것 같다"며, "'슈돌'을 진행하며 '어떻게 살고, 어떤 엄마가 되어야 하나' 많이 배우고 고민하게 됐다. '슈가' 역시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나 고민하게 된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775e3327c777e142d32f33ea240ff999a97ea86202fd3e2a5aa8da9b56dbfb3" dmcf-pid="bZl6rUrNhf"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최지우는 과거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호흡을 맞춘 권상우의 새 영화 '하트맨'과 1월 극장가에서 흥행 대결을 펼치게 된 것에 대해 "권상우 씨와 친구고, 또 이웃사촌이라 자주 본다. 하지만 신작 개봉한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는데?"라고 웃으면도,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다고 하니, 권상우 씨 영화도 잘 됐으면 좋겠지만 우리 영화가 조금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88c0cce056c34d2771ad53d5d318caefd0c49b166a81e501e4ee4038a4ab895" dmcf-pid="K5SPmumjTV"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91vQs7sAv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비 오는 날 DJ 행사 중 부상…“무릎 20cm 이상 까졌다”(라디오쇼) [종합] 12-18 다음 "전략기술 R&D 기업 참여 유도"…분담금 최대 절반으로 줄여준다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