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비 오는 날 DJ 행사 중 부상…“무릎 20cm 이상 까졌다”(라디오쇼) [종합] 작성일 12-1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tjXQXS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96f36babb496f8f76a0cdbd7da248c921f7d2a1acbc1d47b62be9df597b115" dmcf-pid="QIFAZxZv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121607145enjz.jpg" data-org-width="1200" dmcf-mid="6c1NHPHl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121607145en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4232deb76c548ec38556942ec4943c3776d5222468cae6386af6a52c57d148" dmcf-pid="xC3c5M5TY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비오는 날 DJ 행사를 진행하다 무릎 부상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9ee2d104065df16ff3f3be9a40cc7689f794895f1287985d1c973d603e8c6e3" dmcf-pid="yfaunWnQYw"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빽가, 이현이와 함께 '빽현의 소신발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05350ad8c6408e602e7998235a16c8d69765515b2db016b76661a121475cd375" dmcf-pid="W4N7LYLxYD" dmcf-ptype="general">이날은 '송구영신, 갖다 버리고 싶은 올해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여러 이야기가 오갔다.</p> <p contents-hash="d7621e702f46f8d4405be568fef3e781ef5257ac14092e66abb3d6ee595a75d9" dmcf-pid="Y5VSbAb0GE"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올해 DJ 행사에 너무 많이 다녔다”며 가장 안 좋았던 기억으로 비 오는 날 행사 도중 크게 다쳤던 일을 떠올렸다. 그는 “비가 와서 장비 위에 천막을 쳐놓은 상태였는데, 스피커가 있는 줄 모르고 뛰어 넘다가 무릎이 20cm 이상 까졌다”며 “제가 나이를 모르고 순간 10대인 줄 알고 오바를 떨다가 정강이가 나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609b6862dce7c31dad2f7ba9e3a0376003dfa3c5ac5cd9f1e8d1c9256b22749" dmcf-pid="G1fvKcKpYk" dmcf-ptype="general">이어 이현이 역시 웃픈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올해 가장 되돌리고 싶은 날은 코가 부러졌던 날”이라며 “축구를 하다 헤딩을 잘못해서 다쳤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a2805192e71ddc28fe93558859b1e4fa0a66c9f6b85d0720101cd1f363dada42" dmcf-pid="Ht4T9k9UXc"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박명수는 “지금 웬만한 어린이팀 감독도 할 수 있겠다”고 농담을 건넸고, 이현이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지도자 자격증에 도전해볼까 고민 중이다. 벌써 6년 차”라고 답했다. 이에 빽가가 “현이 씨 100m가 11초 아니냐”고 묻자, 이현이는 당황하며 부인해 웃음을 더했다.</p> <div contents-hash="0719c22038b36960346c68f5a7adb656b2bcc3d864f6afeed8330c0eec1b774e" dmcf-pid="XF8y2E2u1A" dmcf-ptype="general"> 또한 빽가는 과거 연애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전 여자친구와 눈을 감고 뽀뽀를 하다가 이름을 잘못 불렀고, 그 순간 여자친구에게 뒷통수를 맞았다”고 털어놨다. <article data-scroll-anchor="true" data-testid="conversation-turn-68" data-turn="assistant" data-turn-id="request-WEB:56967992-b3ea-4816-a466-866eb89f75f8-33" dir="auto" tabindex="-1"> <p data-end="244"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 data-start="134">이에 박명수는 이현이에게 "본인이라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이현이는 “그건 상황을 좀 봐야 할 것 같다. 나도 과거가 있으니까”라고 받아쳤고, 이어 “그래서 다들 그냥 ‘자기야’라고 부르는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p> </article> 사진= 엑스포츠뉴스DB </div> <p contents-hash="3c5d6be62c4f58c616a8f39a20beb8f6bcbf4b24b626c5eacea9f8fc9d2a2378" dmcf-pid="Z36WVDV7Gj"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사이모’ 여파…샤이니 키, 유튜브도 2회 만에 사실상 폐지 12-18 다음 멜로 대신 엄마 택한 최지우 “여배우가 자연스레 흘러가는 과정 아니겠나”(슈가)[종합]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