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사회면 나오면 안 돼"…'주사 이모 인정' 샤이니 키 옛 발언 역풍 작성일 12-18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v3yfyO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83ac9dd257560fc7e1b044051b144d5b722bfced6acdbc23fe1e721c28f23b" dmcf-pid="1dT0W4WI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1/20251218122236104cotz.jpg" data-org-width="1022" dmcf-mid="XcZB1R1y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1/20251218122236104co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9b1e90e6b5409109b20afb3c5dabf19a0cae24a9dea266c3379f8ef956395e" dmcf-pid="tJypY8YCt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주사 이모' 논란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ba6679d60681a17607fa262780751b2c0524550d22bcdf903fe7e655e9d8dc42" dmcf-pid="FiWUG6GhHw" dmcf-ptype="general">1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키가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간절한입' 에피소드 2편에 출연했을 당시 발언이 갈무리되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c8f8a00cf27febc2d4d87396c2b4de8b88e5642472c15f9a4a743e530cceccaa" dmcf-pid="3nYuHPHlHD" dmcf-ptype="general">당시 키는 아이돌의 정의를 묻는 말에 "제가 생각하는 아이돌은 어떤 기준도 없다. 지킬 거 지키고 실망만 시켜드리지 말자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2fe85223c2e0ac1185150e59ac565588fc7e3f3b34385729f8080cf897b2906" dmcf-pid="0LG7XQXSGE" dmcf-ptype="general">이어 "사회면에 나오면 안 된다. 좋은 일로만 사회면에 나오자. 저도 진짜 결백하게 살지 못할 수도 있다. 사람인지라. 그러니까 그런 걸 최대한 어떠한 일에도 휘말리지 않게끔 지키면서 살자 이거다"라고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c8ea1a074ecf8e3d4295ff82300d51c94e365d41fe1d5b9370689427193ef89" dmcf-pid="paZB1R1yZk" dmcf-ptype="general">해당 발언은 최근 키가 '주사 이모'로 알려진 이 모 씨에게 진료받은 적 있고, 10년 넘게 친분을 이어왔다는 의혹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2a00d9049436060d526dff95fd3edde135d07315d2ae7ad48a52ccf081bc3a90" dmcf-pid="UN5btetWXc" dmcf-ptype="general">특히 키의 어머니가 대학병원에서 간호과장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기에 비난은 더 거세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8ccc60cd2df7a3e70f26e23f0bb04350c96378987f26d4ed3a4a47905c4b24" dmcf-pid="uj1KFdFY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1/20251218122237473wtvj.jpg" data-org-width="1018" dmcf-mid="Zah1S9Sr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1/20251218122237473wtv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14144ddf73c00258bd1e9cd52191f1619ba8d8f416a4578835d36874d7cf94" dmcf-pid="7At93J3GXj" dmcf-ptype="general">이에 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입장을 통해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모 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하여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0c71a849da7c86076c50e84c7945e8cec5037b9f188540dcbc1b6579ae7b873" dmcf-pid="zcF20i0H5N" dmcf-ptype="general">이어 "키는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라며 "이는 이 모 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그도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상황에서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6c776ab036428c623741dc448c168691b9cd212fd178a1cbb0cc17e1caf7b3de" dmcf-pid="qk3VpnpXta"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이에 키는 최근 이 모 씨의 의료 면허 논란으로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따라서 키는 본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현재 예정된 일정 및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866287ae2aa66af91ac0c1daecbb576ab04776e31e4851edb79daf3c0ac7f04" dmcf-pid="BE0fULUZ5g" dmcf-ptype="general">키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스로 이런 일들과는 멀리할 수 있을 거라 자부해왔는데, 그런 생각이 더욱 현명하게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게 한 것 같아 저를 믿고 응원해 준 많은 분께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다"라며 "이번 일과 관련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성실히 하겠다. 다시 한번 저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848fc803eaec20c8748b3b96305d7a5b435c406aeb0478d6e09d6b39f5943e6" dmcf-pid="bDp4uou5Go"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감돼"…'슈가' 멜로퀸에서 엄마로, 최지우의 변신 [N현장] (종합) 12-18 다음 유니스, 미국 간다…13개 도시 순회 투어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