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NO" 박나래, 독기 품은 표정 분석했더니[MD이슈] 작성일 12-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사랑 씨, "영상보다 손편지가 더 효과적이었을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PczD0DgI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62683c11d4786cba7f33488fe73087e763d20b409f15c6764b1997e9afb6db" dmcf-pid="FQkqwpwa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ydaily/20251218131833806wmer.jpg" data-org-width="640" dmcf-mid="5aWg3J3G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ydaily/20251218131833806wm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3945c45e70fa8aff49dffc620ca16a366e1be8f3d8c867a71af4d6883ac834" dmcf-pid="3xEBrUrND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피치 분석 전문가 박사랑 씨가 코미디언 박나래의 사과 영상 속 비언어적 표현을 분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ee033887a22f1762c3a82191c84e50af3077deb9ef9328b8a4922c53b5584e2a" dmcf-pid="0MDbmumjId" dmcf-ptype="general">박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사랑의 커뮤코드'에 '박나래 영상 속 비언어를 무시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0b90b60a3c004b25b31f85c5007f6dcadf5a8c47ae9a8d8c1fb042a042340453" dmcf-pid="pRwKs7sAme" dmcf-ptype="general">그는 영상에서 "인사를 마치고 고개를 들며 시선이 올라오는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형식적인 인사가 끝나고 본격적인 발언을 하기 직전이라, 표정을 완전히 숨기기 전의 얼굴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구간"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8fcb74ee636e3736100e922cb75c72424fc395e1a5bde99b1c338c33563e9d2" dmcf-pid="Uer9OzOcDR" dmcf-ptype="general">이어 "박나래 님의 경우 고개가 눈보다 먼저 올라오고 눈매는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려진다"며 "일반적인 사과에서는 고개와 눈이 함께 움직이며 시야가 확보되는 '개방 시선'의 형태를 띤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1a975f76bf9df932356a08521d01a98f1a9acfb806e1f708b57d054b2715e5" dmcf-pid="uKntgHgR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ydaily/20251218131835071exam.jpg" data-org-width="640" dmcf-mid="1Gbs2E2u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ydaily/20251218131835071ex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63d756143acccdaf0ad82b3f449b4181f14422ce69dec807d8dcc0574d60da" dmcf-pid="79LFaXaerx"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입 모양에 주목했다. 박 씨는 "보통 사과나 설명을 시작할 때는 입이 미세하게 열리는데, 입을 꽉 닫은 채 고개를 든다는 것은 이미 '리스크 관리 모드'가 작동 중이라는 뜻"이라며, "문장 끝마다 즉시 입술을 밀착하는 '문장 단위 봉쇄' 패턴은 검찰 수사나 언론 인터뷰처럼 말 한마디가 큰 손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극도의 방어 기제"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f6cfad853711e7b04a4d3b7b2f11442b44f789cc805e7dfb5b98cb3e7f423998" dmcf-pid="z2o3NZNdEQ" dmcf-ptype="general">표정 변화에 대해서는 "미간이 살짝 수축된 것은 불편함을 억누르는 상태로 볼 수 있고, 한쪽 입꼬리가 미세하게 올라간 것은 비웃음보다는 상황과 감정적 거리를 두려는 태도"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감정을 최대한 숨기고 싶었다면 영상보다는 손편지나 SNS 글이 더 효과적이었을 것"이라며 "아무리 숨기려 해도 신체는 결국 메시지를 남기기 때문"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1ff07c9881846060c28bc6509675709630546665524a3fd4d863f378f8fc9e4" dmcf-pid="qVg0j5jJrP"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는 지난 16일 배포한 영상에서 '주사이모' 논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 없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며 추가 발언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877093290c015cab151dff538f5e54f8090a718b25fe9c788ed4ee541402525" dmcf-pid="BfapA1Ais6"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서정빈 변호사는 YTN '뉴스퀘어 2PM'에 출연해 "중립적이고 신중한 표현을 사용했으나, 이는 변명도 해명도 아니며 사과나 인정으로 보기에도 어렵다"고 지적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이순재 떠나고‥사미자, 김영옥→강부자 ‘원로배우 모임’ 예정된 이별에 울컥(퍼라) 12-18 다음 ‘김지선 아들’ 래퍼 시바, 간염 아니었다 “우려했던 최악의 상황 아냐” [종합]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