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18세, 쇼트트랙 에이스' 임종언, 고양시청 입단... 밀라노 동계올림픽서 첫 金 도전 작성일 12-18 13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2/18/0003393201_001_20251218132610274.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언(오른쪽). /사진=700크리에이터스 제공</em></span>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차세대 간판 임종언(18·노원고)이 실업팀 고양시청에 입단했다.<br><br>임종언은 18일 경기도 고영시청에서 열린 입단식에 참석했다.<br><br>그는 "훌륭한 팀과 함께해 기쁘다"며 "더욱 치열하게 훈련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br><br>2007년생 임종언은 지난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깜짝 우승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시니어 무대 데뷔전인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는 등 월드투어 1~4차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br><br>임종언은 내년 2월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플랑크랩 "비싼 소모품·시설 없이 반도체 개발...진업 장벽 낮췄다"[도전 K-스타트업 2025] 12-18 다음 ‘퀸’ 안세영, 시즌 최고 승률 94.2%→왕중왕전 4강 진출 확정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