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김설, 영재 공부법 "폰 늦게 가져…학원 대신 인강" 작성일 12-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jgVeSe4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cddb3ac8c63b181b3e5a77a9b37fe97161b227a7f6b8c5088702009e6e95b0" dmcf-pid="pAafdvd8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5년 tvN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아역 '진주'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설(14)이 영재원을 수료한 비결을 공유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oneytoday/20251218132904727wgby.jpg" data-org-width="926" dmcf-mid="47OikFkL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oneytoday/20251218132904727wgb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15년 tvN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아역 '진주'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설(14)이 영재원을 수료한 비결을 공유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f1ca93e24a161d5614c25a86e89731ab159ca917835ae3922e5447a37e6c93" dmcf-pid="UcN4JTJ6Zc" dmcf-ptype="general">2015년 tvN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아역 '진주'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설(14)이 영재원을 수료한 비결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4ad98e149db7937599fa5b919e3fb59e056710f80796858e307d73c58be69fb5" dmcf-pid="ukj8iyiP1A"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김설이 친오빠 김겸과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f2d65bfe0a5076b702238dd0c6c0fe90bab9f5cddaf3a3ba3618b7c53bb59f7" dmcf-pid="7EA6nWnQGj"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설은 인천북부영재교육원을 수료한 것을 언급했다. 그는 "저는 융합 발명 쪽으로 시험을 봤다. 오빠도 영재원을 다녔다. 오빠는 수학 과학 쪽으로 시험을 봤다"며 영재 남매임을 뽐냈다.</p> <p contents-hash="7cfd8f11cbdc52816bbcd73c8a15f2eb95baf867dfa00c72488f8331ad5c6a1e" dmcf-pid="zDcPLYLxYN" dmcf-ptype="general">김설은 "영재원에서는 주로 목공을 배웠다. 발명 영재는 산출물을 발표해야 졸업할 수 있어서 관련 수업이 많다"며 졸업을 위해 GPS와 레일로 된 바퀴를 이용해 사용자가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트래픽 콘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8ed4b3728d115f08d57f65ed3cfc6db1d939d64e17b4f2caa74c69c5d99621" dmcf-pid="qwkQoGoM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5년 tvN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아역 '진주'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설(14)이 영재원을 수료한 비결을 공유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oneytoday/20251218132906095mxlm.jpg" data-org-width="915" dmcf-mid="3gWcCBCE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oneytoday/20251218132906095mx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15년 tvN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아역 '진주'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설(14)이 영재원을 수료한 비결을 공유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96a6ece2028bb4aa7456c9d2c1faf8b06efe3796f1ee3f185e4af77f792935" dmcf-pid="BImdA1Ai5g" dmcf-ptype="general">자신의 영재 공부법과 관련해 김설은 휴대전화를 비교적 늦은 나이에 갖게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92686a7151da0daf7cca6bdc8b2abf91469a8d2c34fca163142ef0294a51bca" dmcf-pid="bCsJctcnXo" dmcf-ptype="general">김설은 "친구들은 초등학교 입학하면 (스마트폰을) 바로 갖는다. 저는 고학년이 돼서 가졌다"며 "그래서 오빠 책을 가져다 읽는 시간이 길어졌다. 자연스럽게 문해력이 높아지고 공부 분위기가 형성됐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b18d3d849dc169d5a9d34023a6b519a6ddf5025f0282d28e3510df692a4184b" dmcf-pid="KhOikFkLHL" dmcf-ptype="general">MC 유재석이 "김설만의 특별한 공부 방법이 있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김설은 "빙글빙글 돌면서 일정한 리듬으로 말하면서 외운다. 중국 수나라를 공부할 때 에스파의 '슈퍼노바'가 유행이었는데, 수양제를 '수수수수양제'처럼 리듬을 주면서 외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d115785b0a37dc1aa09b72eaeb9f00210d65705888cbfd5e4c3ab6c9d6d512e" dmcf-pid="9lInE3EoXn" dmcf-ptype="general">또 "영재원에 다니고 있지만 학원은 거의 다니지 않는다. 초등학교 때 학원이 적성에 맞지 않아 성적이 오히려 떨어졌고 지금은 취미로 해금만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c31cbd7ca67ebac184641dfd63e1632ecbc5e3e1877e7c800a3956bc189f2eb" dmcf-pid="2SCLD0Dg5i" dmcf-ptype="general">평소 4~5시에 스터디카페를 찾아가 인강(인터넷 강의)을 들으며 공부한다는 김설은 "시험 기간엔 늦으면 밤 11시까지 공부하고 평소에는 저녁 8시까지 혼자 공부한다"라고 말해 유재석을 감탄하게 했다.</p> <p contents-hash="cff24d79661b52f540fc614f03b22678a22add0b795bb787033e5867b0975f20" dmcf-pid="VvhowpwaZJ"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은퇴 후에 '금융맨'으로 일하고 싶다는 몽피스 "실무 연수도 받고 있다" 12-18 다음 NIA, 우즈베키스탄 디지털정부프로젝트관리청과 업무협약 체결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