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 구교환 “14살 차이 문가영과 로맨스? 메이크업 믿었다” [SS현장] 작성일 12-1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JWzK4WIS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de11eebc7be61620f3f5a132c5e7383672e5bb0ba30a54d642398d18d87911" dmcf-pid="PiYq98YC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만약에 우리’. 사진| 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SEOUL/20251218162509693dxpx.png" data-org-width="700" dmcf-mid="8YPADOPK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SEOUL/20251218162509693dxp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만약에 우리’. 사진| 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5597044b9163d6c4bd45d6cb663e33149dca810489aa9c362ea7abdfc7fe71" dmcf-pid="QnGB26Ghh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만약에 우리’ 구교환이 문가영과 로맨스 호흡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0dc4e2ec05e651eb975004b4aad0ab59d411c0d0af96e69a8cb14435b8f6fa9" dmcf-pid="xLHbVPHlTq" dmcf-ptype="general">‘만약에 우리’ 언론배급시사회가 18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자리에는 김도영 감독과 배우 구교환, 문가영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5ed7bf1f1cbd1d288aca19e7f030ab3b36a25912f85cd82a44772ba5e3ea68c8" dmcf-pid="y1drIvd8vz" dmcf-ptype="general">‘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 분)와 정원(문가영 분)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추억을 회상하는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다.</p> <p contents-hash="de1a996cef1a61020ec632ae555cb9f75a847f4f3bda8c11e506d9138f7d6e95" dmcf-pid="WtJmCTJ6v7" dmcf-ptype="general">이날 구교환은 “‘반도’로 많은 분께 인사를 드렸다. 그리고 장르 영화에 많이 참여했다. 그 이전에 제 비밀 필모그래피를 말씀드리자면 굉장히 멜로 장인이었다”며 “호기심인데 ‘반도’ 이후부터 장르물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 현실적인 캐릭터를 많이 했다면 이번엔 다시 갈증이 생겼다”고 웃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36674c01cf88d2e67c565b9b1fcf72eac2a0e7d92d859ec5badac590b073287" dmcf-pid="YFishyiPvu" dmcf-ptype="general">특히 구교환은 실제로 1982년생이며, 문가영은 1996년생이다.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이를 넘어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p> <p contents-hash="dd2ed478f07d500640ef286cc958efcbf8c5dd41760f11ac386865ad06502741" dmcf-pid="Gc38xJ3GyU"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구교환은 “저는 팀을 믿는다. 메이크업을 믿고, 감독님의 장면 연출을 믿는다. 함께 만들어나간다고 생각했다”며 “제 연배의 캐릭터도 등장한다. 저 혼자 인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믿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b466effd5e6e3dc99080cda35b946fd758772c118486584009bac8f9caa443a8" dmcf-pid="Hk06Mi0Hlp" dmcf-ptype="general">‘만약에 우리’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 무속인과 카톡 논란에 “하이브 계약과 상관無” 재판장 중재까지 12-18 다음 이상순, ♥이효리와 극장 데이트 계획 중…"자리 예매 힘들다" (완벽한 하루)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