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귀칼' 제쳤다…2025년 흥행 1위 [Nbox] 작성일 12-1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gSHtcn1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a11bea9bae554a247caeda87ad4d4ad1f41ef795d0c895b7e65e75a8a04f3e" dmcf-pid="KXavXFkL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주토피아2'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1/20251218163554041ltaj.jpg" data-org-width="560" dmcf-mid="B4bnAwfz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1/20251218163554041lt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주토피아2'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c6a1f2cbb679eff77dd4082ab033902ddd1efc7720e19fb48ac054f363f644" dmcf-pid="9ZNTZ3EoZ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개봉 23일째에 2025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p> <p contents-hash="83887feb6422debeba65d7bb5045c078ad58375b8c7c13dbd61f7a5c0ff04bfc" dmcf-pid="25jy50DgYs" dmcf-ptype="general">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이날 오후 3시 6분 기준 누적 관객 수 569만 169명을 달성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이 됐다.</p> <p contents-hash="04155e03ecdd74693d846e422e1a6a13097b332f7169f6a86ddc48190654b229" dmcf-pid="V1AW1pwatm"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1월 26일 개봉한 '주토피아 2'는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올해 최단기간 500만 돌파를 이루며 흥행세를 이어왔다. 또한 개봉 23일깨에 누적관객수 568만 1184명을 기록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도 넘어서며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뿐만 아니라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초로 국내 연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55da73fe89f9f19d4194c0670828073638e4b533f31d08076d79dfef93078a87" dmcf-pid="fbhpbfyOZr" dmcf-ptype="general">글로벌 흥행 성적 역시 압도적이다. '주토피아 2'는 지난 15일 글로벌 흥행 수익 11억 3667만 달러(한화 약 1조 6787억 원)를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중 글로벌 흥행 수익 1위를 기록, 전 세계적으로 각종 1위 타이틀을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워 놀라움을 더했다. 개봉 4주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아바타: 불과 재'에 이어 실시간 예매율 2위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가 더욱 주목된다.</p> <p contents-hash="4f6230419fb9e4db3a5d12aebb1a7cd19ea8e7aa1f08a768da6e024ace2f930d" dmcf-pid="4KlUK4WIGw" dmcf-ptype="general">한편 '주토피아 2'는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지니퍼 굿윈 분)와 닉(제이슨 베이트먼 분)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키 호이 콴 분)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 영화다.</p> <p contents-hash="547f56448c7111e593cfc2bc9e26f220dfbe6d4e1a0af5f0acafc106196c8fef" dmcf-pid="89Su98YCZD"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혼 스윙스 “30대 초반에 정관수술→복원, 아기 낳고 싶어져”(에겐남) 12-18 다음 웹드 ‘더 청주’, 지역의 숨결을 담다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