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2025년 韓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작성일 12-18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봉 23일 만에 '귀멸의 칼날' 꺾고 정상 꿰찼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9GpqIki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18c263e3ae8e55905cb642076d00b5d836b3688b504438e5b0a3404e166b3e" dmcf-pid="Xu2HUBCE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23일 만에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올랐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hankooki/20251218173504883hxbf.jpg" data-org-width="640" dmcf-mid="GY1rTHgR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hankooki/20251218173504883hx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23일 만에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올랐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b7fb413b71c1aa3e62625afe0d4fa4b797692d165f3796d446553aaf709192" dmcf-pid="Z7VXubhDdt" dmcf-ptype="general">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2025년 국내 최고 흥행작으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0d27472b05b7eba5c0019766834a1b364b813065cca83a5b1266158fe7b624f9" dmcf-pid="5zfZ7Klwd1" dmcf-ptype="general">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주토피아2'는 누적 관객 수 569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누적 관객 수 568만 1,184명을 기록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넘어선 수치로, 이로써 '주토피아2'가 2025년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초로 국내 연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d739c15ab7e3f8ecf3f8fac81729bf49c4f6311f0dd5e43958b52f7da312e48b" dmcf-pid="1lHkhyiPe5" dmcf-ptype="general">'주토피아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물이다. 전작의 연출을 맡은 바이론 하워드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토피아' '모아나' 각본에 참여했던 재러드 부시가 의기투합했다. </p> <p contents-hash="d12e61b37a119b2a1f9549437c13715ce6df355c73983b6845ed0409c11e36d9" dmcf-pid="tSXElWnQeZ" dmcf-ptype="general">전작 '주토피아' 이후 9년 만에 개봉한 '주토피아2'는 원조 팬들은 물론 새로운 팬덤을 형성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전작 '주토피아'는 개봉 후 글로벌 흥행 수익 10억 2,000만 달러(약 1조 4,992억 원)를 돌파했으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에서도 개봉 당시 471만 관객을 동원했다.</p> <p contents-hash="7797e87336970b13ac70eadb99be7e006ee724d5887261540dd86055dba808db" dmcf-pid="FvZDSYLxeX" dmcf-ptype="general">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이루며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주토피아2'는 개봉 4주 차에도 '아바타: 불과 재'에 이어 실시간 예매율 2위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8957885f2ae64cb2c21b721bd1f1a5b209da5ed982d757f4b07adaf74862521" dmcf-pid="3T5wvGoMeH" dmcf-ptype="general">'주토피아2'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2b04ed690c7bbc7ad72ade849d987d58cdef9a9a86d1ff1b348472b5c8736264" dmcf-pid="0y1rTHgReG"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현장] "가슴 말랑해져"…'14살 차' 구교환♥문가영, 이렇게 절절한 첫사랑 로맨스라니(종합) 12-18 다음 틱톡 달군 K컬처···"2030년까지 295조 경제효과 기대"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