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측 "민희진, 전 남친에 뉴진스 정산금 2배 지급" [MD이슈] 작성일 12-18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TwUBCEm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6eaf73656404390c8ff1e631bddf4257019db889fe1c69a2cf0f9b7bee76db" dmcf-pid="zHJfrCx2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 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ydaily/20251218181646313tcgw.jpg" data-org-width="594" dmcf-mid="urVpLjB3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ydaily/20251218181646313tcg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 게티이미지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54ddd9bbf7c36c6f3945e568cf51d23bb455e8c3b2cad9a4c0594ce62f7dba" dmcf-pid="qXi4mhMVO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하이브 측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바나(BANA)에 뉴진스 정산금의 2배에 달하는 금액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2f0e2085186204b44e45aeb9654b33c7224f039733c39c3df840ad81e139ad7" dmcf-pid="BZn8slRfmU"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희진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해지 확인 소송,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급 청구 소송에 대한 변론기일을 열었다.</p> <p contents-hash="6d282ffa25041ef5bb0e7a2183ee4c9817c6025e29fd628fcb08b4158d64fe04" dmcf-pid="b5L6OSe4Dp" dmcf-ptype="general">이날 하이브 측은 민희진에 대한 증인신문에서 뉴진스 업무에 관한 용역 계약서를 제시했다.</p> <p contents-hash="b9ea402c85089b05bc3b26b5efc127392a6b1e7c175db4dbcfee2f2a4be01be2" dmcf-pid="K1oPIvd8E0" dmcf-ptype="general">바나는 어도어 설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ANR 업무를 독점적으로 맡아왔다. 계약서에 따르면 어도어는 바나에게 매월 3300여만 원을 용역대급으로 지급했으며, 김 대표에게는 추가 인건비 및 총매출의 5%를 인센티브로 지급했다. 하이브 측은 바나가 지난 2022년 뉴진스 전체 정산금의 2배에 달하는 금액을 용역대금으로 수령해갔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f02460ce6a456293c0096e6d217ae246b5af6c39556a6709b4763c29018b501d" dmcf-pid="9tgQCTJ6m3"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바나는 아이돌 일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근데 저는 그들의 음악이 필요했고, 뉴진스도 성공했다. 특출난 아이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좋게 적어줬다. 조삼모사 같은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949debf75dab8d258544cfd4392e778d34ef9673d7cde3e44df477456cfc0f5" dmcf-pid="2FaxhyiPOF" dmcf-ptype="general">바나와 2차 용역 계약부터는 과거 음반 발매까지 누적시켜 총매출의 5%를 김 대표 개인에게 지급했다. 계약 내용 조정 결과 연 4억 원이던 인센티브가 10억 원으로 올라갔다.</p> <p contents-hash="6b09061239a8fb2272ed05d8b8df9fdadda5d193a84501ff8c0eba81552f64d7" dmcf-pid="VEq5RnpXEt"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저는 10억이 큰 금액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뉴진스가 이례적으로 성공했는데 거기에 기여하면 다음에 더 잘하게 더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K팝 업계에서 연봉이나 회사 소속되지 않은 프리랜서들은 더 큰 금액을 벌어갔다. 전 잘하는 사람들과 일하려면 그 사람들에게 동기를 주고 상응하는 보상을 주는 게 정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토피아 2’ 귀칼 제쳤다…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흥행 1위 12-18 다음 김도영 감독 “너무 오열해서 문가영에 미안…배우 덕 본 작품“ (‘만약에 우리‘)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