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신현준, 문경오미자장사대회서 생애 첫 금강장사 작성일 12-18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8/AKR20251218156300007_01_i_P4_20251218183110905.jpg" alt="" /><em class="img_desc">금강장사 신현준<br>[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문경시청 신현준이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금강장사에 올랐다.<br><br> 신현준은 18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 이하) 장사결정전(5전 3승제)에서 권진욱(태안군청)을 3-1로 꺾고 생애 처음으로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br><br> 신현준은 권진욱을 상대로 첫판 잡채기와 두 번째 판 밀어치기로 2-0을 만들어 기선을 제압했다.<br><br> 세 번째 판에서 들배지기를 내줬으나 네 번째 판에서 오금당기기 뒤집기를 시도한 권진욱을 되치기로 쓰러뜨리고 꽃가마에 올랐다.<br><br> 신현준은 앞서 16강에서 이현서(태안군청), 8강에서 황정훈(용인특례시청), 4강에서 이준형(MG새마을금고)을 모두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br><br> <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금강급 경기 결과</strong> ▲ 금강장사 신현준(문경시청)<br><br> ▲ 2위 권진욱(태안군청)<br><br> ▲ 공동 3위 김효겸(정읍시청), 이준형(MG새마을금고씨름단)<br><br> soruh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머그] 페이커 기자회견에 일론 머스크가 언급된 이유 12-18 다음 문경시청 신현준, 홈그라운드서 생애 첫 금장장사 타이틀 획득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