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표, 교통사고 후 박피→고관절 탈구 부상 "공황장애·조울증도 심했다" 작성일 12-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Ry81pwa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2774713a3bb934703684a1414e506fb1dabf59499c9c84cd507cc7587d7716" dmcf-pid="PeW6tUrN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윤미라 영상 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today/20251218183308853myhz.jpg" data-org-width="600" dmcf-mid="fK3nBVTs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today/20251218183308853my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윤미라 영상 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a5bd52b5937dcc0090cbbeb8365052563584eb8f602907330b0cab15904a3c" dmcf-pid="QdYPFumjy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홍표가 생사를 오갈 정도였던 과거 교통사고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a6b7d0a4f4243faf2f3a249ff6a401058c8f88d66ab2d9de94020aa0a0a5b5f" dmcf-pid="xJGQ37sAlU" dmcf-ptype="general">18일 윤미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 김홍표가 출연해 과거 대형 교통사고를 겪었던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331b67d97369ee5995e8cf3e79e6b0747b7375362ff5f31da527fd3beb5113d" dmcf-pid="yXeTak9USp" dmcf-ptype="general">과거 김홍표가 교통사고를 당했던 일이 언급됐다. 김홍표는 자신이 24살 때라고 밝히며 "정면 추돌해서 저희 차가. 그 해 1년 간 병원에 있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5ca28869184567137968938dd336a18c7bc0ee09bfdd98133bcb07064ceb369" dmcf-pid="WZdyNE2uh0" dmcf-ptype="general">생사가 오갈 정도로 부상 정도가 심각했는데, 김홍표는 "장애 입을 정도로, 활동 못 할 정도로만 빼놓고 다 다쳤다. 코도 부러지고 피부를 한 세 군데 정도 갈아냈다. 화상 입으면서 긁혀서 이마랑 볼 두 군데를 박피를 했다"라며 "병원에서도 고관절 탈구는 웬만해선 잘 안 된다고 하더라. 근데 엔진이 밀리면서 제가 다리 뻗고 누워서 자고 있었는데 그 충격으로 고관절 탈구 되고 골발 뼈가 부러질 정도니 충격이 어마어마했다"라고 밝혔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7561a7e9680446b2559ac3f9a27a18c8fd84c54704ebe4755a8b70e84c00ea" dmcf-pid="YUN1rCx2v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today/20251218183310119pizl.jpg" data-org-width="600" dmcf-mid="85JWjDV7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today/20251218183310119piz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77826b010e666e27be45e98b9c576da49d282db1b1a276a8856e9b6ba18074" dmcf-pid="GujtmhMVWF" dmcf-ptype="general"><br> 그런 김홍표의 이야기를 듣고 윤미라는 안타까워하며 "홍표가 옛날엔 청춘 스타로 잘 나갔다"라며 드라마 '임꺽정'을 언급했다. 드라마 '임꺽정'에서 천왕동 역으로 사랑받던 김홍표는 "그때 촬영 사고 났던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d9dd40ee5d03ca43332c5590425f2e0d2a58d88c7a332eded93ba752092e8f0" dmcf-pid="H7AFslRfTt" dmcf-ptype="general">생사의 경계에서 살아 돌아온 김홍표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런 생각도 있었다. 그리고 병원에 1년간 누워있으면서 공황장애나 조울증이나 그런 마음병이 좀 심했다. 조금씩 좋아지면서 사는 방향이 좀 달라졌다. 그전까진 '오늘만 산다'란 식으로 놀고 그랬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ff4b06d412476e15cc19fd37a2c5c45a2a6f3be0d2655f8058d8517ab53054d" dmcf-pid="Xzc3OSe4l1" dmcf-ptype="general">치료 후 김홍표는 "조경 일도 좀 오래 했고 간판 만들고 떼었다 붙이는 옥외 광고업이란 건데 그것도 3년 정도 했다. 대리운전이나 택배 일도 했다"라고 밝혔다. 윤미라는 "고생했네 우리 홍표. 그동안 파란만장했다. 그런데 하나도 흉 될 게 없다. 멋진 거다. 뭔가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게 얼마나 아름답고 멋지냐. 배우는 여러 가지 경험하는 게 좋다"라고 격려했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Zqk0Ivd8l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활동중단’ 샤이니 키, ‘SBS 가요대전’도 안 나온다..“최종 라인업서 빠져” [공식입장] 12-18 다음 김범수, 발성 장애 투병 알린 이유…“숨긴다고 될 문제 아니더라” (PDC)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