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제맘' 정주리, 자유부인 됐다…"날 찾지마" [RE:뷰] 작성일 12-1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ju8Es6bG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acb3e0dbeb48c23276215125be7c5ddd0fe6b293f94c59746e5bf16759d780" dmcf-pid="VA76DOPK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184606747psfq.jpg" data-org-width="1000" dmcf-mid="b6bfcr4q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184606747psf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1c94e25be24aa04d530c285668e8dc03cd146cacf1f900c32aa821afd27c2f" dmcf-pid="fczPwIQ9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184608191jsgz.jpg" data-org-width="1000" dmcf-mid="KSJgyXae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184608191jsg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aed30334cf2812cf43c871ae435192219f3690d6ea8f41513d7cd483439081" dmcf-pid="4kqQrCx2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184609641ukpd.jpg" data-org-width="1000" dmcf-mid="9vxNY5jJ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184609641ukp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40a150d2f11513c4befb48abb3cc24c1d6ae533b07acc368ec6fbf8760ecc9d" dmcf-pid="8EBxmhMV5A"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오형제맘' 코미디언 정주리가 잠시 육아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했다. </p> <p contents-hash="52bf19983742b7e8b550b40f53b3a56d8f1426018aa3fb9075ffcd8b5bcece12" dmcf-pid="6XnwtUrN5j"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채널 '정주리'에는 '절친들과 함께한 제주 1박2일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aac4198810cfe386bb6e74b2c73a7a1ee1abe1bf1bbc84443d54c5a0a662b0f8" dmcf-pid="PZLrFumjYN" dmcf-ptype="general">영상 속 정주리는 절친한 김미려, 이경분과 함께 제주도로 향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1박2일 자유부인 정주리로 제주도에 왔다. 이번 여행 콘셉트는 힐링이다. 정신도 몸도 치유해서 갈 것"이라며 환하게 웃었다.</p> <p contents-hash="c34caedf4103c86bfae6ba109f684455ec7c852e0077f21d5ffb3107f6c28515" dmcf-pid="Q5om37sAYa"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흑염소 전골로 여행의 시작을 알린 뒤 월령 해변을 찾았다. 바다를 마주한 정주리는 답답함을 털어내듯 소리를 지르며 "스트레스 풀린다. 집에 가서 진짜 육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애들 더 예쁘게 보고 우리 남편 더 사랑하고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 좀 괴롭히지마"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fa5e3d8309a1b5e54caf8b378ebb6b7657214fa770cbe7b84914850ea4b397e" dmcf-pid="x1gs0zOcYg" dmcf-ptype="general">이어진 식사 자리에서도 육아맘의 고민은 계속됐다. 뼈목살을 먹던 중 정주리는 "나는 혼자 나온 게 처음인가"라며 결혼 후 처음 떠난 단독 여행에 대한 낯설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36466538d58b27a0bafea30ee6cf933a452c44dc8de3126c2ba72dccc02e522" dmcf-pid="yLF9NE2u5o" dmcf-ptype="general">이에 이경분이 "네가 애들한테 분리불안 있는 거 아니냐"고 묻자 그는 "맞다. 애들 지금 학원 갈 시간 됐는데 체크하고 있다"고 답해 여전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eb60f55eb92d875d7d9d48a9c22642cab015333838a2306c12f38d9fe9462d28" dmcf-pid="Wo32jDV75L" dmcf-ptype="general">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마음에도 여유가 생겼다. 정주리는 "생각보다 애들은 나를 안 찾는다. 어제 나 혼자 갈 캐리어를 처음 싸봤다. 내 짐만 싸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털어놨다. 또 "지금도 애들이 나를 안 찾고 나 혼자 계속 휴대폰 보더라"며 "막상 오니까 별 걱정이 아니더라. 너무 좋다"고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c8afe96872de92515f6c148a062841ed9c2028b3f6aa8bcb51ca22434cad5d0a" dmcf-pid="Yg0VAwfzHn" dmcf-ptype="general">여행 마지막 날 산책에 나선 그는 "혼자 여행이 무서웠다. 해보니까 다음에도 그냥 하겠다"고 말하며 달라진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47280f0fb172d7a680b91cf012ff090bf60d8abf5ef0e4754cbd8d25c028682e" dmcf-pid="Gapfcr4qYi"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정주리'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고은, '두 아이' 위해 남편♥ 서재방 통째로 내줬다 "마루에서 재우기 미안" 12-18 다음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AI와의 심리전, 통했다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