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두 아이' 위해 남편♥ 서재방 통째로 내줬다 "마루에서 재우기 미안" 작성일 12-18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ZgyXae3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530e8f2d33eee61d98a6c1f9a066ea53f82ce03f79e944076ace9cdeb786cd" dmcf-pid="zbSMslRf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84525579xfpu.jpg" data-org-width="1200" dmcf-mid="prSMslRf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84525579xfp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ef9395a4885a09a3a718ba01934f2be79df342fdc8ff1702ef335067e570e94" dmcf-pid="qKvROSe47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한고은이 조카들을 위한 방을 따로 마련, 남다른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1c2dac28bb5f9c7983a12f7826c9d962344375b2c533e3701a075681574b067" dmcf-pid="B9TeIvd8Fa" dmcf-ptype="general">18일 '고은언니 한고은' 채널에는 '한고은이 골라온 신박한 방꾸미기 아이템 10가지 (가구쇼핑팁, 크리스마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19f689d79ed5395c017f3358eb172b0e1ce17bc39ea69360162c525d09be06d" dmcf-pid="b2ydCTJ6Ug" dmcf-ptype="general">한고은은 남편의 서재방을 조카 방으로 꾸미게 됐다면서 "미국에 있는 동생에게 딸이 둘이 있다. 조카들이 어렸을 때 한국에 놀러 오면 마루에 토퍼를 깔아주고 그곳에서 자게 했다. 근데 이젠 많이 컸다. 저번에 한 달 있다가 갔는데 마루에서 재우는 게 너무 마음이 안 좋아서, 애들 방을 하나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859f34d2ca031e3fb94c61b78e4c5c1d50946700dea34dd84b46b4ed33fab6" dmcf-pid="KVWJhyiP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84525788ukyv.jpg" data-org-width="1200" dmcf-mid="UTbIUBCE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84525788uky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b48e032f1294c09fb3c5891419c3f67f2e5ee2adeebb093d1ca16990cb7e968" dmcf-pid="9fYilWnQUL" dmcf-ptype="general"> 이어 "2층 침대는 디자인을 해서 빌트인으로 만들었다. (벽에는) 쿠션을 대서 뒤척여도 아프지 않게 했다. 벙커 베드로 2층 침대를 만들었고 전기 장판도 깔아놨다"며, 곳곳에 세심한 손길을 더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e6bd822798f7868377f3ce4f4448478f2928be47a538b83e424710cd5304f55" dmcf-pid="24GnSYLxzn" dmcf-ptype="general">책상을 가리키면서는 "책상은 주방 상판을 만들 때 쓰는 걸로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조카들에게 받은 편지, 가족 사진 등도 공개하며 "이젠 애들이 중학생이 됐다. 얼마나 컸는지 모르겠다. 엄마랑 키가 비슷하다더라"라며 다시금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0f908f2f766af73347b362aa7b2308b5863bd4ca4ce9612d436659eafabb0c8" dmcf-pid="V8HLvGoMUi" dmcf-ptype="general">한고은은 "아이들 방 느낌이 나게 꾸며주고 싶다. 크리스마스 느낌도 내려고 한다. 공주님 방으로 꾸미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고은은 가구·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로 향해 크리스마스 트리, 트리 장식, 의자, 스탠드 조명 등을 구입했다.</p> <p contents-hash="9e9cd43b05ba8148e3527dc43f00447c9051f5cae613f299832d9e736c9a1006" dmcf-pid="f6XoTHgRzJ" dmcf-ptype="general">한편 한고은은 2015년 4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p> <p contents-hash="f29e7545bf478666900c1d937f3c23d85da7cab5e8325e6232c3389593066ca5" dmcf-pid="46XoTHgRzd"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지선子' 시바, 건강 적신호…"최악의 경우 간이식" [RE:스타] 12-18 다음 '오형제맘' 정주리, 자유부인 됐다…"날 찾지마" [RE:뷰]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