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문경오미자장사대회 금강장사 등극…생애 첫 타이틀 작성일 12-18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장사결정전서 권진욱 3-1 제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2/18/0008669036_001_20251218185113337.jpg" alt="" /><em class="img_desc">신현준(문경시청)이 생애 처음으로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대한씨름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신현준(문경시청)이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금강장사에 등극했다.<br><br>신현준은 18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금강금(90㎏ 이하) 장사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권진욱(태안군청)을 3-1로 꺾었다.<br><br>신현준은 16강에서 이현서(태안군청), 8강에서 황정훈(용인시청), 4강에서 이준형(MG새마을금고)을 모두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br><br>결승에서 권진욱을 만난 신현준은 첫판 잡채기, 두 번째 판 밀어치기로 승리해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br><br>그는 세 번째 판에서 권진욱에게 들배지기로 패했으나 네 번째 판에서 되치기로 승리를 거두고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가져가는 데 성공했다. 관련자료 이전 '임꺽정' 김홍표, 정면충돌 교통사고로 심각 "고관절 탈구·얼굴 박피까지" 12-18 다음 "잘 이별하는 이야기"…'만약에 우리' 구교환X문가영, 원작만큼 매력적인 현실공감로맨스[종합]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