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위로해줘" 쯔양 "연예인 중 박명수·비가 최애, 이상형은 김재중" 작성일 12-18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q637sA3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17a35391fccc8dfb0ddad8a57004e467ea6c3d15f44b56d3e982d71d09c9a7" dmcf-pid="04bQpqIk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85330576huuw.jpg" data-org-width="1200" dmcf-mid="11n0hyiP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85330576huu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211e16672a844a909277477370a8faf30de3d653a07d95b814200e40c37503" dmcf-pid="p8KxUBCE0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박명수를 꼽았다.</p> <p contents-hash="166846dc50d9c2ef142a501d6cbe0432dd014a4de355daae77b37f9036e37337" dmcf-pid="U69MubhDUN"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공복 상태 쯔양의 압도되는 와일드 먹방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fc9d7c23056bcb184d2e4b05dbe9b34ab7d2ac7ba4fa39755a01c05f66f83e8" dmcf-pid="uP2R7Klwpa" dmcf-ptype="general">이날 쯔양은 김대호에게 "대장님을 정말 존경한다"고 말했고, 김대호는 "그냥 존경한다고 하지 말고 무엇을, 어떻게, 왜 존경하는지 설명해 달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afde04b1b2a307ccf89457fd3ab65375eea03bc13927e1eb830c518a1ba4938" dmcf-pid="7QVez9Sr0g" dmcf-ptype="general">쯔양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누군가와 친해지는 게 쉽지 않다"며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연예인이 단 한 명도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대호는 "내적 친밀감이 있는, 가장 가까운 연예인은 누구냐"고 물었고, 쯔양은 "자주 연락하는 건 아니지만 박명수 님이다. 제가 정말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비, 이영자 선배님도 좋고, 그리고 우리 대호 대장님도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8d8bd5068935156eee35e054c4540c7a4e742c18d74cbca16587e79f8c86563" dmcf-pid="zbUV50Dgzo" dmcf-ptype="general">또 김대호는 쯔양에게 "연예인 중 이상형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쯔양은 "제가 언급하면 괜히 죄송해서…"라며 머뭇거렸고, 이에 김대호는 자신이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온 고윤정을 향해 즉석에서 "죄송합니다"라는 영상 편지를 보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72c074be42a60d9c01cb0e6c7d21a47b8a90125a22ff693e17bcc4101f0ea2" dmcf-pid="qKuf1pwa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85330800ejbt.jpg" data-org-width="1200" dmcf-mid="tzlZrCx2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85330800ejb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dfebcdd7a5d80cccc81bbd85099ef0929c412f661f243a3b18f170e07d2cc3" dmcf-pid="B974tUrNzn" dmcf-ptype="general"> 이후 쯔양은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이상형이 있다"며 "제가 카시오페아였다. 김재중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제 인생의 이상형이다. 약간 예쁘고, 톡 하면 터질 것 같은 사람이 좋다"고 솔직한 취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3b16d93d4b072eb3e0196ec73f10440b8cd33f20ad239dbee2eaee1b7e2279e" dmcf-pid="b2z8Fumj7i" dmcf-ptype="general">김대호의 제안으로 김재중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게 된 쯔양은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 평생 너무 멋있으시다. 항상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d946d963243ca30f2828d6a4441b23d8442b762c02621305086ecf55bd05ccb7" dmcf-pid="KVq637sAUJ" dmcf-ptype="general">앞서 쯔양은 지난 11월 방송된 KBS 2TV '배달왔수다'에서도 박명수, 비를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당시 쯔양은 "박명수 님과 같이 촬영했었는데, 그 때 이후로 많이 예뻐해 주셨다. 제가 진짜 힘들었을 때도 먼저 연락을 주시고, 따뜻한 위로도 해주셨다. 또 비 선배님도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셨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년만에 무대 오른 박정민, 싹 다 바뀌었다…"꽤 마법같은 순간" [인터뷰 종합] 12-18 다음 박나래·키 거짓말했나…분노한 '주사이모' 프로필 "분칠한 것들, 믿고 아낀 동생들이었는데" [엑's 이슈]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