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9개월 만 4년 연봉 벌었는데.."아직 여자와 인연 없어" 연애운에 '멘붕' 작성일 12-1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APagcKp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3bd2cf50dd3413cac0250bed307ca1ff96c3486536e510d80b565b29b84bb4" dmcf-pid="qkxjNE2u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90345553xckc.jpg" data-org-width="650" dmcf-mid="0V2p0zOc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90345553xck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4bf2b5bcc71d2ecf3590b9308e5279090c6ca4500aca15881ad9ff5b067bf50" dmcf-pid="BEMAjDV7u4"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이성운 점사에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4156b6fe7d841a07f46d9f9251c551db8f0b3637af61e0817543e35932a0891" dmcf-pid="bYETvGoMuf"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공복 상태 쯔양의 압도되는 와일드 먹방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말미에는 김대호가 역술가 박성준을 만나 자신의 이성운을 점치는 모습이 담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691c7a879266d8a705af1643f7d7b8dc31fde506892b9a306873dab278701a" dmcf-pid="KGDyTHgR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90345754qtyx.jpg" data-org-width="1200" dmcf-mid="pVHz7Klw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90345754qty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1dd429fc66fad9df713ad0f2626d2b22d2c0d0e30ed714568cf47cfa739404" dmcf-pid="9HwWyXaep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90345923rshy.jpg" data-org-width="1200" dmcf-mid="U2YuUBCE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90345923rsh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53d8513dbe09f3089793a92c2455e0d6ddf5035736e3cc9fd2e8c4c21eb2d7" dmcf-pid="2XrYWZNdu9" dmcf-ptype="general"> 이날 김대호는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며 "요즘 너무 외롭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박성준은 "아직 여자 분과 인연이 없는 것 같다"며 "김대호 님은 뿌리가 썩어 있다"고 말해 김대호를 당황하게 했다.</p> <p contents-hash="83d9915f7c48f153eda91c9267ec1f990edc0c89fafbea7819decef208df90cf" dmcf-pid="VZmGY5jJ0K" dmcf-ptype="general">예상치 못한 점사에 김대호는 "카메라 잠깐 꺼 달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 "차라리 개XX가 기분이 덜 나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b41a5906e56860ae4fc3e1fde4958cc669656fe3b6c18fec4dc01042f133b5" dmcf-pid="f5sHG1Ai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90346134tfml.jpg" data-org-width="700" dmcf-mid="uWSFtUrN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90346134tfm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4a96846fb1a6a0a6478090e50ee872f7340211a22b740d891d31d2b4b0c4b38" dmcf-pid="41OXHtcn7B" dmcf-ptype="general"> 앞서 김대호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에 대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마지막 연애는 10년 전이었던 것 같다. 제대 후 처음 연애를 했고, 지금까지 4~5번 정도 연애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8488678a64a1fcb712728239e4291e4369064aaf9b316a0c4cb7ea5bff9f58a" dmcf-pid="8tIZXFkLzq" dmcf-ptype="general">직원이 "결혼은 하고 싶었냐"고 묻자 김대호는 "연애를 할 때마다 늘 결혼을 생각했다"며 "하지만 사소한 다툼으로 헤어지게 되더라"고 답했다. 이에 직원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지금이 바로 그 타이밍"이라며 이상형에 대해 질문했다.</p> <p contents-hash="faf2c2561fb04404fb3479b82cc6fea28dad90d65347c11260725848c738e1d7" dmcf-pid="6FC5Z3Eo7z"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귀찮게 하지 않는 스타일이 좋다"며 "자기 인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손을 잡고 같은 방향을 보며 함께 걸어가고, 가장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0번 친구'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바라는 부부상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f2177671af390c4989c0806d19971c6dcdaaada1418450a55ca0b92793c82b0" dmcf-pid="P3h150Dgp7" dmcf-ptype="general">외모에 대한 질문에는 "많이 본다"며 "배우 고윤정 같은 스타일을 정말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cf63176e5d2f1a50c68962ef0c6658846032005961b016de2acbbf2d6655e7f1" dmcf-pid="Q0lt1pwaFu" dmcf-ptype="general">또한 수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대호는 "경제력은 나쁘지 않다. MBC 퇴사 후 9개월 동안 4년 치 연봉을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직원이 "대박이다. 더 잘생겨 보인다"고 반응하자, 김대호는 "나 올해 결혼한다. 아니, 내년에 결혼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로젝트 접히면 실직”… 게임종사자 비자발적 퇴사 71.5% 달해 12-18 다음 '딸 둘 맘' 강소라, 그 시절 소녀들 울렸던 걸크러쉬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