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활동 중단→발성 장애 고백 후 근황…"심리적 요인 커, 피할 생각 없다" (피디씨) 작성일 12-1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03snNqF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725dd138888770e4cd4cdc447a2b0ff50d1e39cbce845a5dcfc191af515c06" dmcf-pid="2JduyXae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191104807vgmc.jpg" data-org-width="1200" dmcf-mid="ZHbykm8B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191104807vg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4e8413aacf7f2e236f3779fc7d7b9c11ee1ed8569bbefce527ff52406778c0" dmcf-pid="ViJ7WZNd5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범수가 발성 장애를 고백한 후의 근황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ea9bd3b094de10c622171eeecc58c4517731a02b17ac1695256d55abac1f369" dmcf-pid="fnizY5jJYP"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서는 '[ENG SUB] 가수 김범수, 발성 장애를 공개한 이유 | [#퇴근길byPDC]'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488ca019ac31862f8b631dbdd3bff2646a7c2a27470fca335d4c6f25a2a4274" dmcf-pid="4LnqG1Ait6" dmcf-ptype="general">이날 'PDC' 제작진은 '카페 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범수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8ecfd1fff30530b9274e44e4c90c33b4ffffe93015434f0e4824beb48a089a" dmcf-pid="8oLBHtcn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피디씨 by PDC'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191106170kkev.jpg" data-org-width="697" dmcf-mid="b09YDOPK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191106170kk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피디씨 by PDC'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514e441a7bc175bc742d40f21f19af5e5b66af3b72d36a5156b76cb5e859b3" dmcf-pid="6gobXFkLG4"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최근 발성 장애를 겪었다고 밝혀 화제가 된 김범수에게 "지면으로 봤을 때는 발성 장애라는 게 크게 다가왔는데, 현재 상태가 어떠시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8b7c49f50f8d9e460cfd6f3294d4c4a1cdafff1d665497cef7f622ae40dbbc5" dmcf-pid="PagKZ3Eo5f" dmcf-ptype="general">김범수는 "이번 경우는 저한테도 활동하면서 처음 경험한 일이다. 지금까지는 컨디션이 난조를 보였던 게 전부였는데, 이번에 생긴 발성 장애 같은 경우는 그야말로 '발성 장애'다. 기능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상태인데 소리를 막상 내면 컨트롤이 안 된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5294fe091ef616d4fc694d59ef1ebb92e86af7459bf64fe877c11cd1e0154e" dmcf-pid="QNa950Dg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피디씨 by PDC'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191107549qhno.jpg" data-org-width="697" dmcf-mid="KKLBHtcn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191107549qh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피디씨 by PDC'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bb9520e57e75117a5b9b4afa4d7fae266c09cfd5eb76ff34c094a72b1cc756" dmcf-pid="xjN21pwaZ2" dmcf-ptype="general">이어 김범수는 "피지컬의 문제, 에이징, 노화로만 설명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심리적인 요인, 트라우마일 수도 있다"고 털어놓으며, "내가 이걸 피하려고만 하면 안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상황을 이야기하고 직면하기로 결정한 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633e8272668b69185375a24784a46b276224d4b073385c83e6400a81d5be47a" dmcf-pid="yp0OLjB359" dmcf-ptype="general">김범수는 "언제 좋아질지 말씀드리기가 어렵다. 제 마음이 다 편해지면 그때 좋아질 수도 있는 거다. 할 수 있는 인간적인 노력을 할 거다. 신인 시절에 했을 법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그러니 마음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0a0c72e43b1d0f4dd2b996ffbce6f089451d6fbeebcad59c39e870b41dc9e06" dmcf-pid="WwDPUBCEXK"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피디씨 by PDC' </p> <p contents-hash="1e0d906a855bb9653c2ffd8fd5765d94f624331d1257ed43c8de8afade515684" dmcf-pid="YrwQubhDXb"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자격 사외이사 1년 넘게 방치…KT 경영전반 ‘관리 부실’ 비판 목소리 12-18 다음 홍진경, '정치색 논란' 트라우마..발리 여행중 "오늘 중요한 날 아니지?"(찐천재)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