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선우용여 "요양원 안 가고 집에서 죽을 것, 재산은 자식 아닌 돌봐준 사람 몫" 작성일 12-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mzl1AiF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a29afbd8e8cc54d0126dec8373736f572b24634ba0e4ef3a81e576b4fdb841" dmcf-pid="YrOBvFkL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92846770youp.jpg" data-org-width="1200" dmcf-mid="PrRvLr4q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92846770you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ed87d03a80408faeb1a0dcd5afc1ee267a1a57e84e6ff443092e813797f6ab" dmcf-pid="GmIbT3Eo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92846960dmwo.jpg" data-org-width="1200" dmcf-mid="Q2l2YUrN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92846960dmw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75b31c93f9c66c8553262575919207ca7980040bc2ad2d277cde696d800800" dmcf-pid="HsCKy0Dgu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죽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fe456fa3aff370322fd81d42f2cfce8cbef5eea999d8a75bc5d51e360bf57e3" dmcf-pid="XPMSnwfz07" dmcf-ptype="general">18일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에는 '죽음을 준비하는 최화정과 선우용여의 충격적인 이야기 (유언,랍스터먹방)'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26d22405309011c3a611afde5e622f63ebdac44b0fc5ac129f40b9160e03707" dmcf-pid="ZQRvLr4qpu"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선우용여에게 "내가 20대일 때는 60살까지 살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 70, 80대가 어떤 모습일지,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를 선생님이 말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선우용여는 "이제 나는 가는 걸 연습해야 할 것 같다. 내려놔야 할 게 많다. 자식이 돈을 달라고 하면 주지 말아야 한다. 주고 싶으면 줘도 되는데, 달라고 할 때 주는 건 자식을 망치는 거다"라며 소신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460fa6717f3d39a4bd6c913b086688fbb6f34b73b1670227f6afd93f01a0b5" dmcf-pid="5xeTom8B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92847179lian.jpg" data-org-width="1200" dmcf-mid="x2iYNIQ9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92847179lia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0f81f2ff2e4862fb3580d6bbdb9a977f66874b846568d654231767a457f02d" dmcf-pid="1Mdygs6b7p" dmcf-ptype="general"> 또 선우용여는 최화정에게 "이제 너는 혼자다. 혼자 살 거는 확실하게 100살까지 꽉 쥐고 있어야 한다. 절대 요양원에 들어가지 마라"라고 강조, "나는 정신이 오락가락해져도 내 집에서 죽을 거다. 사람을 둬야 한다. 내가 죽을 때 그 사람에게 재산을 주고 죽는 거다. (나를) 진실로 잘 도와줬으면 (내 돈은) 그 사람 거다"라고 덧붙였다. 최화정은 "되게 합리적인 것 같다"라고 반응했고, 선우용여는 "왜냐하면 자식들은 출가외인이고 자기네 살기 바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b40a22c2b70b4316091f4a0f7dff339212789e19fca6e20c1ad3571b74f15f6" dmcf-pid="tRJWaOPK30"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수촌 무기고서 사라진 실탄… "이상 없다"던 체육회 뒤늦은 인정 12-18 다음 [강일홍의 인터뷰] '트로트 핵진주' 박혜신, "콘서트 몰입땐 화장실도 못가"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