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사별' 배우 사강, 구혜선 이은 만학도···제 2 인생 시작 "22년 만에 대학생" 작성일 12-1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7476GhC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4501deaf1588dbcd832e6ceba2aed2fa1d6a79b7b25ac8b292bb3bc872f4b2" dmcf-pid="UQz8zPHl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poctan/20251218195304584nvur.jpg" data-org-width="530" dmcf-mid="yMm476Gh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poctan/20251218195304584nvu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5130d80416342e5ff3ce9717b96515fff0c210a3ad968c48a502a4c04d1b62" dmcf-pid="uIamaOPKC9"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배우 사강이 새로운 길에 도전했다.</p> <p contents-hash="9909480a05d46bc9e96d0dc43164ff17b8a7d86f4869214f6eb3aea7a7194060" dmcf-pid="7CNsNIQ9yK"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사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강은 대학교 과잠을 입은 채 "교수님 과잠 빌려 입고 좋아라"라며 글귀를 적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사강은 20대 대학생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모습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96dc328ea2394ae6b4ca37f4d10e4c7820d8557bdcc7558171d78ff01031dc" dmcf-pid="zhjOjCx2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poctan/20251218195304986owrp.jpg" data-org-width="530" dmcf-mid="YIguXzOc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poctan/20251218195304986owr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b9a1dd77acb5b85d22a8410b4de5fc18f0bf608935f9008df66ea8ddd1fe5a" dmcf-pid="qlAIAhMVyB" dmcf-ptype="general">사강은 "대학 졸업하고 22년 만에 다시 학생이 되었습니다. 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제야 조금 익숙해져서 끄적 하고 있어요. 기말 과제와 시험 공부를 치열하게 끝내고 비슷한 고민을 하고 게신 분이 있으시면 으샤으샤 해드리고 싶어서요"라며 글귀를 적었다.</p> <p contents-hash="4a06d523c60f68a7390359216980ee7837f308c3a5a8c440501fce9dfd5f8d91" dmcf-pid="BScCclRfvq" dmcf-ptype="general">이어 사강은 "만약 지금 '이 나이에 가능할까?' 고민하고 계시다면, 그게 무엇이든 한 발만 내디뎌 보세요. 그것이 플로리 싱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새해가 얼마 안 남았어요!! 모두 연말 따뜻하게 보내시고 편안하시길 바라요"라며 응원과 함께 안부 인사를 마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4f67e4b6f825b9e000fcd2fe953cba5a704749b9fff5fc0051ae7845fd566a" dmcf-pid="bvkhkSe4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poctan/20251218195306243kvaj.jpg" data-org-width="530" dmcf-mid="0aMaMjB3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poctan/20251218195306243kva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6e1cce888ea2741f31e32057fe40c002d24eeef06a30a9ff60dc4e7f8dee97" dmcf-pid="KTElEvd8v7"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사강 연기력 좋았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좋네요", "늘 응원합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배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1d573bc8e0fac4f4ac8e8c5ec09734bdbf9a58c36771725cb97434588925723" dmcf-pid="9yDSDTJ6hu" dmcf-ptype="general">한편 사강은 데뷔 이후 상큼한 미모와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었으나 지난해 1월 사별하였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160a270c43ed7514f5dc42ab7560db30b8d487231863c40208215a000b3000b0" dmcf-pid="2WwvwyiPTU"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사강 채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넥슨, IP 오픈라이선스 프로젝트 'REPLAY’ 베타 오픈 12-18 다음 [현장]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 출범…AI 융합 생태계 주도 선언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