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혼 후 발리서 터진 눈물 "진짜 나로 살고 싶어" 작성일 12-1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wMDTJ6F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3d3199b679040d68572198103a92d3ba121cc9be29f1a0843818dec1493f3d" dmcf-pid="53merWnQ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200835725nmuq.jpg" data-org-width="674" dmcf-mid="Go1iOHgR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200835725nmu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b96f9131acaeb018956a8e21628af3e5639e82e8f78a5b30bb3b29d300afeb9" dmcf-pid="10sdmYLx7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 후 떠난 발리 여행 중 책을 읽다 눈물을 보이며 "진짜 나로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8a7aa98b61b753482e165646f8dcc42cb5bb18f6841ac1b2937e5ee9d3d09eb" dmcf-pid="tvLKnwfzpQ" dmcf-ptype="general">18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다 잊고 발리로 회복 여행 떠난 홍진경 (10만원 풀빌라, 인생맛집)'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71a49369b7c7271c608b997271ac8facbe30388bb6f1418ecda1246408856c03" dmcf-pid="FTo9Lr4qFP"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홍진경은 발리를 찾아 휴식을 취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8159e2cbfa685fa16fd624d0065125082d57364a8ad2dfce91a50d4e5ab9cced" dmcf-pid="3yg2om8Bz6"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1박에 10만원이 채 안되는 숙소의 개인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e37769f16ea1fd629e4dd92fae370f59521087453201d217d85fc3fa3d336e" dmcf-pid="0WaVgs6b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200835949ndnc.jpg" data-org-width="674" dmcf-mid="H1TNvFkL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200835949ndn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29ed438ff27429b7b879f4669180998335039495dd2b379a8c166c9dc5f7e3" dmcf-pid="pYNfaOPKp4" dmcf-ptype="general"> 수영 후 독서 타임도 가지던 홍진경은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정말 위대한 책이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과 '남아 있는 나날'이라는 책을 읽었다"며 책 내용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5fe6718f19aa352f5628316fdd2d0b72b03f90eda1a391ca70ab537ff80d69f7" dmcf-pid="UGj4NIQ9zf"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두개의 책이 결이 비슷하다. 먼저 '이반 일리치의 죽음'은 성공한 주인공이 어느날 죽을 병에 걸렸다. 그가 죽기까지의 과정을 잘 담은 책인데, 주인공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후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알맹이가 없는 인생이었다고, 진심이었던 적이 없었다는 거를 느끼다가 죽는거다"라고 책 내용에 대해 설명하다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6f140e70285a1ea54f01a623c44ae09774a52908281b7cab0d9665b6be96797" dmcf-pid="uHA8jCx2u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홍진경은 "책을 읽으면서 나도 내 인생을 회상하면서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하지?'라고 고민했다. 진짜 온전히 나로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번 발리 여행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1508355ddede568f1b4a2ba1b3f43599ebbf553cef362c797df2d5f2e4e6527" dmcf-pid="7Xc6AhMVz2" dmcf-ptype="general">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이를 낳았으나, 22년 만인 올해 8월 이혼했다.</p> <p contents-hash="2bf0f1d3663846694e3a1d1ab4c4f071c5b89e17e48e5e0ac27e95609242b2c4" dmcf-pid="zZkPclRfF9"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농구도 버거웠다” 서장훈, 은퇴 후 밝힌 속내...20년 봉사 의사 앞에서 나온 솔직한 말 12-18 다음 '저속노화' 정희원 스토킹 피고소인 "SNS 내가 운영, 성적인 폭력까지 당해" 주장 [엑's 이슈]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