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재산, 자식 아닌 날 돌봐준 사람에게 줄 것"(최화정이에요) 작성일 12-1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8zbsGoMl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be8538199c45bca2bf49c0f0a47a249147a1c1a17cba0a10d8f12ba0482a51" dmcf-pid="U6qKOHgR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today/20251218202104708jeei.jpg" data-org-width="600" dmcf-mid="5IWuEvd8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today/20251218202104708jee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2e0ce3b99b9c9c3f463f60133dce42e9dc1383cc460e6eb11ed2102726618f" dmcf-pid="uPB9IXaeS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자식이 아닌 자신을 마지막까지 돌봐준 이에게 재산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ffcaa7ae8f6b9afb50d9d132a8a1d19cfc6b961ca96b296384e0f553b319d6f" dmcf-pid="7Qb2CZNdWf"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선우용여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f16e6d3a931d9ff82a54d11800ee0b39b0e53e6eb7febf3061416e732c22fda" dmcf-pid="zbFpclRfCV" dmcf-ptype="general">선우용여가 뇌경색 진단받은 나이가 69세였다. 최화정은 "나도 내일 모레다"면서 걱정하자, 선우용여는 "시끄러워"라고 나무라면서도 "그래도 건강 미리 관리하는 게 좋은 거다. 난 69세까지 종합비타민도 안 먹어봤다. 뇌경색 오면서부터 '내 몸을 학대했구나, 혹사했구나' 내 몸하고 마음이 따로 노는 걸 그때 확 느꼈다. 이제 몸을 따라서 가야겠구나. 그래서 몸을 이제 사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63774960441360e76c566a528cb7b200d8b5bdb5173f1842633c73e4733156" dmcf-pid="qK3UkSe4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today/20251218202105997svwa.jpg" data-org-width="600" dmcf-mid="0vIlPg71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rtstoday/20251218202105997svw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2bccb41dacf197200940b0cbe1979b5962e908fe44aace0b41a0a3ef218218" dmcf-pid="B90uEvd8W9" dmcf-ptype="general"><br> 최화정이 선우용여에게 자신의 엄마를 너무나 닮았다고 하자, 선우용여는 엄마처럼 인생 조언을 전했다. 그는 "너는 너 혼자지 않나. 그니까 너 혼자 살 거는 확실하게 100살까지 꽉 쥐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c38388bc00c9a20dc973ce77caa7e396b25fed4baa1fb946d79d3fb42a7cd3c" dmcf-pid="b2p7DTJ6h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절대 요양원 들어가지 마라. 난 정신이 오락가락해도 난 내 집에서 죽은 거다"라고 했다. 선우용여는 "사람을 두는 거다. 내가 죽을 때 그 사람한테 (재산을) 주고 죽을 거다. 날 돌봐준 사람에게. 진실로 잘 도와줬으면 그게 그 사람 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79d881cc2b195cabb30ee1f7b603f0a2f9c7d45d1dc15c779c63032f44defa" dmcf-pid="KVUzwyiPTb" dmcf-ptype="general">이러한 생각을 한 이유에 대해 선우용여는 "자식들은 이제 출가외인이고 자기네 살기 바쁘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9fuqrWnQl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진경, 정치색 논란 의식…“일냈으니까 정신 차리자” (‘찐천재’) 12-18 다음 원작과 다르게 빛났다…구교환→문가영 열연으로 완성된 ‘만약에 우리’ [종합]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