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라이너 부부 사인은 '다발성 예기 손상'… "흉기로 여러 번 피격" [할리웃통신] 작성일 12-1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uPy0Dg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27ffcfe6e52d0816a815856f85b93b55175e090f3371c2e6018fc65b568afb" dmcf-pid="Ul7QWpwa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02104565qmfb.jpg" data-org-width="1000" dmcf-mid="0ruPy0Dg1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02104565qmf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4deac7cddd030b8d27ed4fc3896b6e134d8b424f3d1169c39be6b316c2747e" dmcf-pid="uSzxYUrNG2"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스탠 바이 미', '미저리'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거장 롭 라이너 감독 부부의 사인이 공식 확인됐다.</p> <p contents-hash="5e03d5df4143ded8b5251109e79991d17c4ca4ce64ca52c16099c606ae88689a" dmcf-pid="7vqMGumj19" dmcf-ptype="general">17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리포터 등에 따르면 LA 검시관실은 이날 라이너 감독과 아내 미셸이 다발성 예기 손상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다발성 예기 손상은 날카로운 흉기로 여러 차례 공격을 받아 생긴 상처를 뜻한다. </p> <p contents-hash="d703fca03c41648d107a7c51830bf9feb80661bbb4db08a415a7654eda6842b6" dmcf-pid="ztPNU4WIZK" dmcf-ptype="general">앞서 주요 외신들은 법 집행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부부 두 사람 모두 칼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열상이 발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f9816649edcab26ebd29be47994cd2ddc44f6c5f50ad3cde6e637db4fb40a90c" dmcf-pid="qFQju8YCHb" dmcf-ptype="general">검시관실은 사망 경위를 '이중 살인'으로 규정됐다. 이중 살인은 한 사건에서 두 명의 피살자가 발생한 경우를 가리킨다. </p> <p contents-hash="c68609d1f0a11c679a77aa7bbf5b2809ff1fbd064fb56700c106e9ecc2064792" dmcf-pid="B3xA76GhXB" dmcf-ptype="general">라이너 부부의 사인이 밝혀진 날, 부부의 친아들 닉(32)도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닉은 어머니,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1급 살인)로 기소된 상태다. </p> <p contents-hash="437f9f9f44d512c5f42f5ecbcaa2bafc6c4bbcfafcec50d43c5c4db1918815bc" dmcf-pid="b0MczPHlXq" dmcf-ptype="general">AP통신에 따르면 닉은 족쇄를 찬 채 자살 예방용 수감복을 입고 LA법원에 출두, 보호 유리 뒤에 앉아 있었다. 닉의 변호인은 기소 인부 절차를 내년 1월 7일로 미뤄달라고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수용했다. 현재 닉은 보석 없이 구금된 상태다. </p> <p contents-hash="bf90fe3ae1063877afadce939657db527d667730581c20cd1f63127302f3fa29" dmcf-pid="KpRkqQXSZz" dmcf-ptype="general">부부의 남은 두 자녀 제이크(34), 로미(27)는 공판 이후 성명을 내고 "부모님은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며 "부모님이 살아온 삶과 베푼 사랑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애도했다. </p> <p contents-hash="d438d5626c80c9607e582e1a5e53c31ba0db61c4d8ced8430db0cb29791a75b0" dmcf-pid="9UeEBxZvZ7"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영화 '대통령의 연인' 스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유성 셰프 “7전 8기 끝에 조리명장 타이틀 얻어, 역대 대통령 맛집”(용여한끼) 12-18 다음 홍진경, 정치색 논란 의식…“일냈으니까 정신 차리자” (‘찐천재’)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