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아, 한기웅에 선 그었다 "결혼+임신 축하...당신은 이효나 남자" ('리플리')[종합] 작성일 12-1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C2gAhMV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dc9a5ec8e6dba66d6491055f4ba7e6d656e13385a967eabb7c067c7d3fc595" dmcf-pid="XhVaclRf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03407737dssi.jpg" data-org-width="1000" dmcf-mid="QEo28LUZ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03407737dss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ff25882e6a02c6b3ae4d00f575c3d0f5f22b517e45a076a16ba08ec5a85bc5" dmcf-pid="ZlfNkSe4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03409187crzn.jpg" data-org-width="1000" dmcf-mid="xcXwOHgR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03409187crz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f330c0be4319b31390f4a22fa603179c5ea8ec1aea26c53b237267e665b156" dmcf-pid="5S4jEvd8Yk" dmcf-ptype="general">[TV리포트= 하수나 기자] 이시아가 자신에게 미련이 남은 전남편 한기웅에게 차갑게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a1368348a494c7ebcff27dc19151b326a478db1f5738030cef63439513c1752b" dmcf-pid="1v8ADTJ6Xc" dmcf-ptype="general">18일 KBS2TV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에선 정원(이시아 분)이 세훈(한기웅 분)에게 하늘(설정환 분)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8f9109b980ed26b673d260196931866a56aa7c48d833cbeb9b15712dfd559a5" dmcf-pid="tT6cwyiPGA" dmcf-ptype="general">정원은 결혼반지를 돌려주러 왔다며 세훈을 찾았고 “주영채 디자이너와 결혼에 임신까지 축하한다”라고 비아냥 거렸다. 그러면서 “날 미워해. 증오해. 어떤 이유에서든 다신한테 난 나쁜 여자다. 날 낳아준 여자 아들인 것을 알고 철저하게 이용했다”라고 말했다. 정원을 잊지 못하는 세훈은 “이용만 했어?”라고 물었고 정원은 “그럼 뭐가 더 있을 줄 알았어? 당신을 사랑하기라도 했냐고? 없었어. 눈곱만큼도”라고 대답했다. </p> <p contents-hash="1f73099283da9967c7141e67b619f860e79f2e9cbaaec1af4c6d8b0708d55493" dmcf-pid="FyPkrWnQ5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세훈 씨는 나만을 사랑했다고 말할 수 있었어? 영채 유혹 못 뿌리치고 아이까지 가졌어. 사랑 깃털만큼 가볍다는 거 증명했다”라고 공격했다. 이에 세훈은 “당신이랑 하늘이 형이랑 같이 있는 거 보니까 화가 나서 그랬다”라고 변명했다. 이 모습에 정원은 “지난 일이야. 우린 끝났어. 당신은 주영채 남자야”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918762f1949be6ad2237a0ae68461a38258043a9bc4c89a510b6267ea5a639d" dmcf-pid="3WQEmYLx5N" dmcf-ptype="general">“하늘이 형 사랑해?”라는 세훈의 질문에 정원은 “세상 다 등 돌려도 내편 되어줄 유일한 내 편 같아. 하늘 씨가 있어서 위로가 돼. 아름드리나무 같아. 고등학생 때부터 쭉”이라고 하늘을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이 나 때문에 다칠까봐 걱정돼. 그 맘 온전히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로”라며 “하늘 씨하고 내가 어떤 사이든 서로의 감정이 어떻든 세훈씨랑은 상관없어. 이미 세훈 씨에 대한 감정, 관계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라고 차갑게 선언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f8680fd98d49183e1748b975cea2ec336314a0763af3500d48198248fd7a01" dmcf-pid="0YxDsGoM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03410688kgby.jpg" data-org-width="1000" dmcf-mid="ynFnaOPK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03410688kgb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a4e444542c93974c5de765f07ede4387e284757aec14128ac8dbf3cd94402c" dmcf-pid="pGMwOHgR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03412211ognc.jpg" data-org-width="1000" dmcf-mid="W4BkrWnQ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03412211ogn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37b5523b872a9a4e619f057a80a02459765a27ab40a1aea5dc9d419fb9a746" dmcf-pid="UHRrIXae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03413720somw.jpg" data-org-width="1000" dmcf-mid="YskG5BCE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03413720som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4eec6dfb70743e0bea50c34495beaa2af458fb5d103533e7fc5141109d2811" dmcf-pid="uXemCZNd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03415223mabk.jpg" data-org-width="1000" dmcf-mid="GFiIStcn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03415223mab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9ada58284b3e006f183f6afa5ba3486862775f98ddb26062fe438388adf448" dmcf-pid="7PlUqQXSHn" dmcf-ptype="general">영채(이효나 분)는 하늘이 정원에게 고백하려고 한다는 소식을 들은 세훈을 찾아갔다. 영채는 아직 자신에게 프러포즈도 안 하고 반지도 안 줬다고 원망했다. 이에 세훈은 정원이 돌려준 반지를 주며 “네 거 하라”고 말했다. “준비해놨어?”라며 기뻐하던 영채는 “설마 정원이가 끼던 반지 아니지?”라고 물었지만 세훈은 정원이 끼던 반지라고 대답했다.</p> <p contents-hash="85716ba762b3ebf2e4dd0cabdd7e9aba068b107a5044d0942350ea1da4271649" dmcf-pid="zQSuBxZvt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 차정원이랑 살던 남자야. 네가 원하던 자리 건향가 며느리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차갑게 말했고 영채는 “근데 말야. 나도 여자야. 이딴 반지 필요없어”라고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14cf7f7549df0bdb1ae85729e614c97123b0451acaa2e446b5ea2d307e945a3a" dmcf-pid="qxv7bM5TGJ"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말미엔 하늘이 “더 이상 그녀가 아파하지 않기를, 더이상 소중한 사람이 아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바친다”라며 정원을 위한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7593b09db17b253e69d800b06bdb52fc0cc0f94e52d3ffec3b425801c87db3f2" dmcf-pid="BMTzKR1yYd"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친밀한 리플리' 방송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브래드 피트' 김홍표, 24살 사고로 얼굴 화상…"한창 잘나갈 시절에" 12-18 다음 대한체육회 "선수촌 무기고 실탄 외부 반출…관련자 직무 배제"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