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영·문병기, 2025년 마사회 최우수 기수·조교사 등극 작성일 12-18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마사회, 연도대표상 시상식 결과 발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18/NISI20251218_0002022332_web_20251218204216_2025121820451466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한국마사회, 2025년 연도대표상 시상식 진행.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문세영 기수, 문병기 조교사가 2025년 한국마사회 연도대표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수상과 최우수 조교사상을 수상했다.<br><br>한국마사회는 18일 2025년 한국 경마를 총결산하는 연도대표상 시상식 결과를 발표했다.<br><br>최우수 기수상은 문세영 기수가 차지했다. <br><br>문세영 기수는 시즌 내내 중요한 순간마다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안정적인 기승을 이어가며, 꾸준한 성적과 경기 운영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br><br>문병기 조교사는 최우수 조교사로 등극했다.<br><br>문 조교사는 "늦게 개업한 만큼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그 과정에서 좋은 결과가 따라온 것 같다"며 "매일 차근차근 노력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br><br>첫 승 부문에서는 권중석·조성환·우인철 기수, 최우수 국산마 및 연도대표마는 '스피드영', 최우수 단거리마는 '빈체로카발로'가 선정됐고, 박태종 기수와 송재철 기수에게는 각각 특별공로상과 페어플레이 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r><br>이밖에 김태훈 기수, 정우주 기수, 조병태 마주는 통산 100승, 송문길 조교사, 안병기 조교사는 통산 500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찬사를 받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식스센스2' 강릉 꼬막피자, 티라미수 감자탕, 피장파장 칼국수 가짜 핫플은? 12-18 다음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실탄 외부 반출 확인…관련자 직무 배제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